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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breast_cancer [2024/04/30 02:50] – [위험인자] 172.70.222.116med:breast_cancer [2025/01/25 15:23] (현재) – ↷ 링크가 이동 작업으로 인해 적응했습니다 172.71.19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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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경할 수 있는 위험 요인=== ===변경할 수 있는 위험 요인===
   * [[:운동_팁|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것]].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습니다.   * [[:운동_팁|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것]].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습니다.
-  * [[med:menopause|폐경]] 후 [[med:비만|비만]]이거나 과체중인 경우. 폐경 후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노인 여성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사람들보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습니다.+  * [[med:menopause|폐경]] 후 [[med:obesity|비만]]이거나 과체중인 경우. 폐경 후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노인 여성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사람들보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습니다.
   * 호르몬 복용. 폐경 시간 동안 사용되는 일부 호르몬 대체 요법(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모두 포함하는 것)은 5년 이상 복용할 경우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특정 경구 피임약(피임약)도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호르몬 복용. 폐경 시간 동안 사용되는 일부 호르몬 대체 요법(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모두 포함하는 것)은 5년 이상 복용할 경우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특정 경구 피임약(피임약)도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생식력 역사. 30세 이후 첫 임신, 모유 수유를 하지 않고 완전한 임신 경험이 없는 경우 유방암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생식력 역사. 30세 이후 첫 임신, 모유 수유를 하지 않고 완전한 임신 경험이 없는 경우 유방암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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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분의 유방암은 40세 이후의 여성에서 발견되며 연령이 증가하면서 빈도도 높아진다. 또 자녀가 없거나 자녀를 적게 둔 경우, 늦게 첫 자녀를 둔 경우(30세 이후) 그리고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에서 유방암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   * 대부분의 유방암은 40세 이후의 여성에서 발견되며 연령이 증가하면서 빈도도 높아진다. 또 자녀가 없거나 자녀를 적게 둔 경우, 늦게 첫 자녀를 둔 경우(30세 이후) 그리고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에서 유방암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
   * 비만은 유방암 발생의 주요 위험요인 중 하나이다. 특히 폐경 후 여성의 비만은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이다.   * 비만은 유방암 발생의 주요 위험요인 중 하나이다. 특히 폐경 후 여성의 비만은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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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의 BRCA 및 HER2는 질병의 특성과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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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방암은 BRCA 및 HER2 상태뿐만 아니라 에스트로겐 수용체(ER), 프로게스테론 수용체(PR) 상태를 함께 고려하여 치료 방침이 정해진다.
 +  - 의료진과 상담 후 적절한 치료 방법(수술, 방사선, 약물치료 등)을 정하는 것이 중요함.
  
 ==== BRCA ==== ==== BR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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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적 유방절제술은 유방암 발생의 빈도를 낮출 뿐, 사망률을 낮추었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반면, 예방적 난소절제술의 경우에는 난소암의 발생률뿐 아니라 사망률 또한 낮추었다고 보고되어서 BRCA 보인자라면 적극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이 경우도 난소의 영구적인 제거에 따른 조기폐경 및 폐경 후 증후군, 골다공증 등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이처럼 돌연변이 검사나 돌연변이 보인자의 예방 및 치료는 개별적인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자세한 전문가에 의한 상담을 통하여 결정해야 한다. 예방적 유방절제술은 유방암 발생의 빈도를 낮출 뿐, 사망률을 낮추었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반면, 예방적 난소절제술의 경우에는 난소암의 발생률뿐 아니라 사망률 또한 낮추었다고 보고되어서 BRCA 보인자라면 적극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이 경우도 난소의 영구적인 제거에 따른 조기폐경 및 폐경 후 증후군, 골다공증 등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이처럼 돌연변이 검사나 돌연변이 보인자의 예방 및 치료는 개별적인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자세한 전문가에 의한 상담을 통하여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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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CA1과 BRCA2 유전자는 유방암과 난소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유전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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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CA 변이**가 있는 경우:
 +  - 유전적 요인으로 유방암이나 난소암 발병 위험이 증가함.
 +  - 유전자 검사를 통해 BRCA 변이를 확인할 수 있다.
 +  - 예방적 조치로 정기검진, 약물치료(예: 타목시펜), 또는 예방적 수술(예: 유방 절제술)이 고려될 수 있다.
 +  - 특정 치료제, 특히 **PARP 억제제(예: 올라파립)**가 효과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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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2====
 +  - HER2는 유방암 세포 표면의 단백질로, 암세포의 성장과 분열에 영향을 미칩니다.  
 +  - **HER2 양성(Positive)**:
 +  - 암이 더 공격적일 가능성이 큽니다.
 +  - 표적치료제(예: 허셉틴, 퍼제타, 트라스트주맙 데룩스테칸 등)를 사용할 수 있다.
 +  - **HER2 음성(Negative)**:
 +  - 표적치료제 대신 일반적인 항암화학요법이 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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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류 ===== ===== 종류 =====
  
줄 175: 줄 201:
   *  염증성유방암 :이 형태의 유방암은 위에서 열거한 병기의 분류에는 부합하지 않는다. 유방 전체가 빨갛게 변하고 열감이 수반되는 형태의 병으로, 진행이 빠르며 다루기 힘든 유형이다.   *  염증성유방암 :이 형태의 유방암은 위에서 열거한 병기의 분류에는 부합하지 않는다. 유방 전체가 빨갛게 변하고 열감이 수반되는 형태의 병으로, 진행이 빠르며 다루기 힘든 유형이다.
  
 +{{:med:breast_cancer_3251.png}}
 ===== 치료 ===== ===== 치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