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문서의 선택한 두 판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차이 보기로 링크

양쪽 이전 판이전 판
다음 판
이전 판
마지막 판양쪽 다음 판
med:자궁경부암백신 [2016/11/25 07:12] – [종류] V_Lmed:자궁경부암백신 [2017/04/10 11:01] – [종류] V_L
줄 1: 줄 1:
 {{tag> 부인암 암 자궁경부암 의학 성병 성적건강 cervical cancer vaccine}} {{tag> 부인암 암 자궁경부암 의학 성병 성적건강 cervical cancer vaccine}}
- 
  
 {{page>:틀#성적건강}} {{page>:틀#성적건강}}
줄 6: 줄 5:
  
 [[med:cervical_cancer|]]은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병이다. [[med:hpv|]]는 [[섹스|성관계]]에 의해 전염되기 때문에 어쩌면 자궁경부암은 **전염성 질환**이라고 볼 수도 있다. [[med:cervical_cancer|]]은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병이다. [[med:hpv|]]는 [[섹스|성관계]]에 의해 전염되기 때문에 어쩌면 자궁경부암은 **전염성 질환**이라고 볼 수도 있다.
- 
  
 원인이 밝혀졌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만들 수 있었다. 백신이 개발된 암은 자궁경부암이 최초이다. 전 세계적으로 2분마다 한명씩 자궁경부암으로 죽기 때문에 백신의 개발로 많은 여성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비싼 가격이 문제이나 앞으로 가격은 계속 내려갈 것이다. 원인이 밝혀졌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만들 수 있었다. 백신이 개발된 암은 자궁경부암이 최초이다. 전 세계적으로 2분마다 한명씩 자궁경부암으로 죽기 때문에 백신의 개발로 많은 여성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비싼 가격이 문제이나 앞으로 가격은 계속 내려갈 것이다.
줄 13: 줄 11:
  
 현재 상용화 되어있는 백신은 **가다실**과 **써바릭스**, **가다실9** 세가지이다. 현재 상용화 되어있는 백신은 **가다실**과 **써바릭스**, **가다실9** 세가지이다.
- 
  
 단 가다실은 [[med:condyloma|곤지름]](성기사마귀, 6, 11번 저위험군 바이러스가 원인)의 예방 효과도 있다. 단 가다실은 [[med:condyloma|곤지름]](성기사마귀, 6, 11번 저위험군 바이러스가 원인)의 예방 효과도 있다.
  
-^제품명^ ^암바이러스^사마귀바이러스 ^ +^제품명^ ^암바이러스^사마귀바이러스^암예방범위^사마귀예방범위
-|써바릭스|2가|16, 18| | +|써바릭스|2가|16, 18| |70%|0 
-|가다실|4가|16, 18|6, 11| +|가다실|4가|16, 18|6, 11|70%|97%
-|가다실9|9가|16, 18, 31, 33, 45, 52, 58|6, 11|+|가다실9|9가|16, 18, 31, 33, 45, 52, 58|6, 11|90%|97%|
    
 =====접종===== =====접종=====
줄 26: 줄 23:
 6개월간 3회접종한다. 6개월간 3회접종한다.
  
 +가다실은 남녀 소아청소년 모두를 접종이 가능하다.
  
 두 종류 다 3회 맞아야 하며, 가격은 한번에 12만원에서 25만원 정도로 병원마다 가격차이가 있다. 두 종류 다 3회 맞아야 하며, 가격은 한번에 12만원에서 25만원 정도로 병원마다 가격차이가 있다.
 부작용은 감기몸살 증상이 단기간 있을 수도 있다. 보통 어릴 때 맞는 예방주사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부작용은 감기몸살 증상이 단기간 있을 수도 있다. 보통 어릴 때 맞는 예방주사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 **추가접종이 필요할 지는 아직 근거가 없다**.((연구가 진행 중인데 초기에 맞았던 사람들도 아직 예방효과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GSK의 '서바릭스'에 이어 MSD는 4가 HPV 백신 '가다실'이 최근 만 9세에서 13세 사이 남녀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존 3회에서 2회 접종도 가능하도록 승인을 받았다. +====2회 접종==== 
 + 
 +서바릭스는 9~14세까지 2회 접종 대상. 
 +가다실'이 최근 만 9세에서 13세 사이 남녀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존 3회에서 2회 접종도 가능하도록 승인을 받았다.
  
- **추가접종이 필요할 지는 아직 근거가 없다**.((연구가 진행 중인데 초기에 맞았던 사람들도 아직 예방효과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NIP===== =====NIP=====
줄 49: 줄 50:
 백신을 맞기 전에 바이러스 검사 할 필요 없으며,  만약 현재 양성이라고 하더라도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음 감염부터 예방이 된다. 백신을 맞기 전에 바이러스 검사 할 필요 없으며,  만약 현재 양성이라고 하더라도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음 감염부터 예방이 된다.
 단, 현재 이미 바이러스가 질병을 일으킨 경우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암검사를 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백신 맞으면서 암검사도 해보는 것이 좋겠다. 단, 현재 이미 바이러스가 질병을 일으킨 경우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암검사를 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백신 맞으면서 암검사도 해보는 것이 좋겠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