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항성계는 은하 중심으로부터 700,000 광년 떨어져 있다.

하이퍼드라이브 보너스가 붙어 있기 때문에 A등급 explorer 함선을 타는 것이 좋고 아르테미스 퀘스트를 하면 은하지도에 표시되는 블랙홀을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최후에 은하 중심으로 향할 때. 가장 가까운 별과 은하 중심과의 거리가 6000광년이 넘는데, 이 때는 함선의 최대거리와 상관없이 하이퍼 드라이브의 연료를 100% 채우면 워프할 수 있다.

일반 함선은 100~200 광년이 기본 하이퍼드라이브 거리이다. 여기에 S등급 하이퍼드라이브 업그레이드 모듈 (200 광년추가) 을 6개 (인벤3, 기술칸3)을 달면 1300~1500광년 정도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S 등급 탐색 함선이나 엑조틱의 경우 세팅에 따라 2400광년도 나온다고 함)

그러면 700,000 광년을 날아가야 하기 때문에 약 450~500번정도의 이동을 해야 중심까지 갈 수 있다.

로딩이 빠른 XSX 라서 한번에 1분이라고 해도, 7-8시간이 걸린다고 보면 된다.

아르테미스 퀘스트를 완료하면 은하지도에 블랙홀이 있는 항성계가 표시된다. 블랙홀을 통과하면, 은하 중심과의 거리는 평균 7000광년 (+/- 1000) 좁혀진다. 다만 블랙홀을 통과할 때마다, 함선 일반칸의 기술모듈이 1-2가 부서지므로, 수리할 때 비용과 시간이 추가된다.

모든 하이퍼드라이브 재료를 많이 준비해서 바로바로 수리를 한다고 가정하면 100회 정도 블랙홀을 타면 된다.

1분이라고 가정하면 1-2시간.

이미 우주 중심 가까운 곳의 행성의 좌표를 뽑아 놓은 선구자들이 있다.

행성에서 고대유적을 발굴하고, 모노리스 → 포털 까지 진행했고, 모든 상형문자 (glyph)를 개방했다면, 바로 이동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