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초산으로 무좀을 치료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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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여자분임. 발가락 사이가 가려워서 빙초산을 솜에 적셔 발가락 사이에 끼우고 2,30분 두었다가 아프니 제거하였다. 다음날 아침에 보니 피부가 헐고 많이 붓고 아파서 피부과로 내원하였다. 지간형 무좀을 치료하려고 하다가 심한 화상을 스스로 입힌 것임. 이 분은 천만다행히 2주간의 치료로 상처가 아물었지만, 민간 처방을 소문 듣고 따라하다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피부병은 그저 빙초산으로...
가려워서 빙초산을 바르다가...
빙초산과 계란 흰자로...
빙초산으로 무좀 치료하려고...
가렵다고 빙초산을...
빙초산으로 문신을 지우려다가...
검버섯을 없애려고 식초와 밀가루를...
빙초산과 뇌선으로...
빙초산을 바르고 문질렀다가...
빙초산과 밀가루로 점을 빼다가...
손등이 자꾸 가렵다고 빙초산을 부어버려?
빙초산과 밀가루로 검버섯을 빼려다가...
빙초산을 한 번 바르고 씻어줬는데...
정로환과 뇌선으로 무좀을?
식초로 점을 빼려고...
무좀에는 식초가 좋다고?
식초와 옥도정기로...
식초와 메밀을 섞어서 붙였다가...
소주와 식초를 섞어서...
식초를 묻히고 자다가...
건선에도 식초가 약?
식초와 밀가루로 점을 빼려다가...
식초와 밀가루로 점을 뺐다가...
식초와 계란 노른자를 비벼서...
식초에 정로환을 섞어서...
정로환과 사과식초로...
식초와 정로환으로...
라비진, 기가훌빈도 바르고 식초에도 담가보고...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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