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Halo)

2525년 갑작스럽게 엄청난 기술을가진 자들이 사람의 한 행성을 공격하고 행성 자체를 코어까지 뚫어 버린다.

Halo: Reach

2552년 외계인 '코버넌트'의 공격으로 인해 인류와 외계 생명체의 끝없는 우주전쟁이 계속된다. 종교적 광신에 빠진 '코버넌트'는 인류를 전멸시키고자 인류의 첫 우주 진출 행성이자 지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천혜의 행성 '리치'를 침략한다. 압도적인 전력을 가진 외계인의 침공으로 멸망해가는 행성의 모습을 상세하게 묘사했다.

주인공은 노블 팀이라는 분대의 신입 보충병으로 들어온 노블 6다. 물론 신입이라고는 하지만 스파르탄이기에 전투에는 베테랑이다. 남/여 버전 둘 다 더빙을 하였기 때문에 여성 플레이 시 시리즈 최초로 여성이 주인공이 되는 셈이다. 참고로 노블-6는 마스터 치프와 달리 스파르탄2가 아니라 스파르탄3라 마스터 치프보다는 약하다.

Halo

리치 행성에서 간신히 탈출한 필라 오브 어텀이 콜 교전수칙에 따라 무작위 슬립스페이스를 사용 퇴각하다가, 고리형 인공위성을 발견함. 이것은 '헤일로' 라고하며, 코버넌트와 인류이전의 고등생명체인 '선조'의 건축물임, 이것은 은하에있는 모든 생명체를 '말살'시키는 '무기'임. 코버넌트 함대의 공격으로 자폭을 하게 되어 코타나를 헬멧에 옮기고 우연히 발견한 04 시설 알파 헤일로에 다른 해군들과 불시착해서 코버넌트, 플러드와 싸워나가며 헤일로의 비밀에 대해 파헤치고, 필라 오브 어텀의 원자로를 과열 폭파시켜 헤일로를 날버리는데, 뒤를 쫒아온 코버넌트 함대까지 한꺼번에 날려버립니다.

Halo 2

2편에서는 갖은 고생 끝에 지구로 돌아온 뒤 훈장 수여식 때 침공한 코버넌트에 맞서 싸우던 중 코버넌트 함선의 공간 점프로 인해 05 시설 델타 헤일로에 도달. 코버넌트의 지도자 중 한명인 비탄의 사제를 살해하는 것에 성공하나 탈출 도중 습격으로 인해 시설 깊숙한 곳으로 추락하고, 아비터와 함께 그레이브 마인드를 만나게 된다. "헤일로가 우리를 친구로 만들어 줄 것이다"라는 의미 불명의 말을 남기고 그를 하이 채리티에 텔레포트시키고 단신으로 도시 내부를 휘젓고 다니다가 진실의 사제가 지구로 향하고 설상가상으로 타타루스는 헤일로를 작동시킬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타타루스를 막을 카드로 코타나를 하이채리티에 두고 진실의 사제를 쫓아 그가 타고있는 드레드노트에 잠입해 지구로 향한다.

Halo 3

3편에서는 대기권을 돌파하는 드레드노트에서 뛰어내려서 지구의 아프리카 부근에 착륙하고, 아프리카에서 포탈을 연 진실의 사제를 쫓아 아크로 향한다. 아비터와 함께 헤일로를 작동시키려는 사제를 죽이고, 하이채리티에서 코타나를 구한 뒤 아크와 미완성 헤일로와 함께 우주를 위협하는 플러드를 일단 소멸시키는 데 성공했으나 그 과정에서 그가 탑승한 여명호가 크게 파손되는 바람에 지구로 귀환하지 못하고 냉동 수면 상태로 우주를 떠돌아다닌다. 전쟁이 끝나고 치프의 연락을 받지 못한 지구측에서는 그가 탈출 과정에서 전사한 것으로 처리하고, 전몰자들을 포함한 추모식을 거행했으며 테렌스 후드 제독과 치프와 함께 했던 아비터 또한 그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

헤일로4 실사영화 forward unto dawn 에서 냉동상태의 마스터 치프가 구출되려고 함.

인피니트

배경 스토리

워즈2 이후 에셔룸이 리치행성 포탈을 사용해 아크로 날아가서 에트리옥스랑 배니시드 잔당들을 구출한다.

헬시박사는 코타나를 조질 수 있는 무기 짭타나를 제작하고 제타 헤일로에서 인피니티를 주력으로 짭타나로 코타나를 조지는 함정을 판다.

짭타나는 코타나와 만나 동귀어진1) 하는게 임무였음. 작전은 성공했고 코타나는 오체분시되고 뒤지기 직전이었는데 에트리옥스가 함대를 끌고 제타헤일로를 기습함.

이때 인피니티는 뒤지기 직전까지 가고 실종. 오체분시된 코타나는 그틈에 빤쓰런치고 짭타나는 원래 코타나를 조지고 자살할 예정이었으나 미션 실패로 6개월동안 제타헤일로에 봉인됨. 에트리옥스도 인피니티랑 같이 실종되서 에셔룸은 에트리옥스는 뒤졌고 이젠 지가 대빵이다 시전.

그리고 인피니트 스토리 시작 2)

마스터치프

Master Chief. 미국 해군의 E-9급 호봉이고, 대한민국 국군의 원사급 계급인 Master Chief Petty Officer를 흔히 줄여 부르는 말. 보통 이것도 줄여서 'Chief'로 부르는 사례가 잦다.

마스터치프는 사람임. 본명은 존(John)으로 2511년에 출생, UNSC 식민지 행성인 에리다누스2에서 거주했다. 존을 포함 총 150명의 아이들이 스파르탄 양성계획의 후보자로 거론되었으며, 어린 시절부터 또래들과 달리 비범한 면모를 많이 보였기에 해군정보국 ONI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스파르탄 프로젝트'의 권위자 캐서린 엘리자베스 핼시 박사의 눈에 들었으며 헬시 박사와 만남을 가진 후, UNSC에 의해 그는 스파르탄 프로젝트에 배치될 나머지 74명의 아이들과 함께 교묘히 납치되었다. 이때 2512년 존은 겨우 6살이었다.

엉겹결에 또래 아이들과 군에 소속되어버린 존은 117이라는 번호를 배정받고 어린 나이에 혹독한 훈련을 받았으며, 항상 타고난 리더쉽으로 나머지 74명의 아이들을 이끌었고 곧 분대장 지위를 받게 된다. 2525년에 스파르탄 프로젝트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개조 수술( 신체 강화 수술; 2m 11cm의 거구, 500미터를 12주파. 근육세포 증폭, 눈세포증가, 뼈가 안뿌러지게만드는 등..) 을 받았다. 수술을 받은 아이들 중 절반 이상이 사망하거나 불구가 되어버림에도 존은 살아남아 초인에 가까운 신체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나머지 스파르탄들과 함께 실전에서 뛰어난 전과를 올리던 그는 외계 종교 연합체 '코버넌트'가 인류에게 전쟁을 선포하자 코버넌트를 상대로 전장에 뛰어들었다.

냉동

모함은 SlipSpace 라는 공간이동을 통해 6억광년거리를 왔다갔다함.(영화에서 보면 블랙홀 같은게 생기고 배가 들어가면~ 뿅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 ) 문제는 그 공간이동이 한 2주에서 2달정도 걸린다. 시대적 배경이 2552년이라 Cryotube 라는 캡슐에 들어가면 얼려서 활동을 멈추고 1달 동안 배는 컴퓨터가 관리함. 치프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얼린다.

코버넌트

다양한 외계인들이 모인 일종의 다른 생물들의 연합

1)
사자성어가 아니고, 무협지에 나오는 말임. 너죽고 나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