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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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로드 본부의 요원. 미니건을 들고 다니는 흑인 은발 여성 신스 (Synth)임. G7-81

외모 좆간지. 복사하까?

너처럼 레일로드의 잡무 수행.

레일로드 관련 퀘에서 데스데모나의 말에 따르면 본래 외부 임무는 디컨과 글로리가 주로 나간다는 듯하다.

처음에 데즈와 함께 대면했을때 대화를 나눈 뒤에 다시 대화를 나누면 3세대 신스와 인스티튜트 본부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1-2세대 신스 (Synth)도 구조해야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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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로드와 적대하는 루트로 갈 때 대적하게 되는데 미니건을 들고 다니는 지라 구성원 중 가장 상대하기 힘들다. 초반부에 레일로드 본부로 들어올때 미니건을 들고 쌍욕을 하며 가만히 있으라고 위협하는 모습은 상당히 위압감 있다. 뇌사한 멤버의 신스 육체 하나를 퀴리를 위한 신스 육체로써 기증해주기도 한다.

이후에 같이 퀘스트를 진행하기도 하며,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습격을 막아내다가 결국 죽어버린다.

"아~ 씨발 빛이 보일 줄 알았는데…"
- 뒤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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