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는 니시나 연구소 안에 있는 이전 퀘스트 라인에서 온 조난 호출에 응답하기 위해 혜타 3으로 이동한다.

이것은 플레이어가 대체 현실로 이동되고 카탁시를 만나는 스타필드에서 유일한 공포를 테마로 한 미션임에 틀림없다.

동료는 밖에 두고 혼자 들어가게 된다.

연구소장을 만나기 위해 경비 대장 에단을 따라 들어가는데 갑자기 이상한 곳으로 이동된다.

같은 연구소인데 폐허이고 벌레들이 있다.

폐허 쪽에서 라파엘 을 만난다.

이 연구소에서는 지하에 박혀있는 유물 (그 유물) 을 가지고 시공간 왜곡을 연구하고 있었다. 3개월 전 지하 연구실에서 수석 기술자 라파엘 이 탐사기를 조정하던 중 폭발이 나고 화재가 나서 지하연구소는 자동 폐쇄되고, 라파엘이 죽어버림.

이쪽 우주에서는 사고시 누출된 수소를 막기 위해서 환풍기 통로를 통해서 사고구역을 우회한 라파엘이 수소를 제거하여 화재를 막았다. 그리고 본인은 죽음.

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직원은 그 내용은 모르고 아래쪽 실험 구역이 폐쇄되어 접근을 못함.

다른 다중우주에서는 라파엘 이 안전구역으로 대피해서 누출된 수소에 불이 붙어 화재는 연구소 전체로 퍼졌고, 본인은 살았고 다른 사람은 다 죽었지만 지하에 갇히게 되었다. 그래서 인공위성으로 구조신호 보냄. 즉, 다른 우주에서 온 구조신호이다.

이전에 유물에 노출된 탓인지 아니면 연구소의 시공간이 갈라질 때 없었던 외부인이라 그런지 이쪽과 저쪽 을 왔다 갔다 할 수 있다.

이쪽 현실의 발라코바 박사에게 가져다 주면 깜짝 놀람.

마리아 박사의 연구를 도와주면 특이점에서 반대쪽 우주로 넘어 갈 수 있게 된다.

전압은 84 91

보안팀장 을 설득하면 실험중인 무기를 얻을 수 있다.

해충박멸 +30% 있는 샷건이다. 벌레 처리에 쓸만 하니 꼭 설득 성공기원함.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자

구역 봉쇄 3곳을 잠금해제 하고 나면 드디어 실험 구역이다.

실험 연구 지역에서 실험을 중지시키면 얽힘이 풀리면서 그 때의 연구소의 현재가 외부의 실제와 합쳐지게 된다.

1. 자신을 희생했던 연구원을 살리거나 (벌레와 전투)
2. 소장과 약 30명의 직원을 살리거나 (로봇과 전투)

선택이다.

로봇 상대하기 귀찮아서 한명 살림ㅋ

벌레를 다 죽이고 스위치 7개 누르면 됨.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된다.

개척 성계 대도시 아무 곳에나 가면 내리며 나중에는 뉴포트에서 만날 수 있다.

엔지니어이고, 무료로 영입가능하지만, 특성은 별로 좋지는 않음.

니시나 헬멧과 우주복, 19200 x2 크레딧 등 물품보상이 있다.

유물 하나 더 얻음.

유물을 다 모았으면, 계시 (Revelation)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