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선별 (Cervical Cancer Screening)

Cervical Cancer Screening Guidelines for Most Women

2012

다음과 같은 의학적 사실들에 근거하여 미쿡 NCI에서 자궁경부암선별검사기준을 변경하였다.

ALERT :!::!: 이 검사지침에서 말하는 자궁경부암세포검사(PAP test)액상자궁경부암세포검사(Liquid bases cytology)를 말하는 것이며, 대한민국 보험공단에서 2년마다 무료로 해주는 고식적 자궁경부세포검사(Conventional PAP test)와는 다른 검사이다.:!::!:

고식적 자궁경부세포검사(Conventional PAP test)만 단독으로 받을 경우 변경된 검사지침을 적용할 수 없으며, 기존의 1-2년 마다 시행하는 방법을 사용해야한다.

  • 인유두종바이러스 (Human papilloma virus)관련 질환은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고, 진행이 매우 느리다 1)
  • 더욱 효과적인 검사방법이 개발되었다 2)
  • 저절로 없어지는 질환에 대한 지나친 검사와 치료의 부작용이 우려된다 3)

이 자료는 정상의 일반적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며, 특정한 의학적 상태에 있는 여성들은 별도의 의학적 상담을 통해 얼마나 자주 어떤 검사를 할지 결정되어야 한다.

21세

21세에 첫 자궁경부암세포검사(PAP test)를 받는다. 성경험이 있더라도 그 이전에 자궁경부암세포검사(PAP test)를 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4)

21-29세

매 3년마다 자궁경부암세포검사(PAP test)를 받는다. 이 연령대에서는 인유두종바이러스 (Human papilloma virus)가 감염되더라도 빠른 속도로 자연 치유되기 때문에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Hpv Test)가 권장되지 않는다. 5)

만약, 자궁경부암세포검사(PAP test)에서 비정상 소견이 있었다면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Hpv Test)를 시행할 수 있다. 6)

30-65 세

매 5년마다 자궁경부암세포검사(PAP test)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Hpv Test)를 실시한다. 동시검사 (Cotesting) 긴 기간동안 바이러스가 저절로 사라질 수 있다 7)

65세 이상

의사와 상담하기 바란다. 만약, 그동안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었다면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할 것이다.

최근에 이상소견이 있었거나,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지 않았다면 검사를 지속할 수 있다. 8)

예외

의학적 상태에 따라 얼마나 자주 검사를 해야할 것인지가 결정된다.

더 잦은 검사

더 자주 검사를 해야하는 사람

안해도 되는 경우

자궁경부 질환이 아닌 이유로 자궁절제술을 받은 사람.

만약 자궁경부암 (Cervical Cancer)와 관련된 이유로 수술을 받았다면, 검사를 어떤 간격으로 얼마나 지속할 지 주치의와 상담한다.

http://www.cancer.gov/cancertopics/understanding-cervical-changes/screening-guidelines

2020

미국암학회는 자궁경부암 검진 가이드라인 개정판을 마련하고 현지시각으로 2일 미국암학회 공식 학술지인 A Cancer Journal for Clinicians을 통해 발표했다.

업데이트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검진은 25세에서 65세까지로 권장하며 5년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검사를 최우선으로 권고했다.

다만 모든 의료기관 및 검진기관에서 HPV 검사를 받을 수는 없는 만큼 과거 진행하던 3년마다의 세포 검사(Pap)도 허용되는 옵션이라고 주석을 달았다.

이번 개정판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업데이트는 바로 자궁경부암 검진 시작 연령이다. 2012년에 발표된 미국암학회 가이드라인에서는 21세부터 선별 검사를 주문했기 때문이다.

8년만의 개정에서 검진 시작 연령이 21세에서 25세로 늦춰진 셈이다.

이에 대한 배경으로 미국암학회는 자궁경부암 백신의 발전을 꼽았다. 15년전부터 확산된 자궁경부암 백신이 광범위하게 활용되면서 위험도가 크게 낮아졌다는 것.

또한 통계 분석 결과 미국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20세에서 24세 여성 중에서 불과 108명 외에는 자궁경부암 발병이 없었다는 점에서 선별 검사의 효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미국암학회는 "다양한 분석을 통해 20세에서 24세까지의 여성에 대한 선별 검사는 암 발병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어 "21세부터 선별 검사를 시작하는 전략과 비교해 25세에 1차부터 HPV 검사를 시작하면 오히려 자궁경부암을 13%나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25세로 가이드인을 조정하면 자궁경부암 사망을 9%나 줄이면서도 전체 검사량을 45%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암학회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65세 이상이고 이전 10년 동안 적절한 선별 검사를 받았다면 자궁경부암 검사를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국내에서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중단을 권고한 것에 비하면 10년 이상 낮은 연령이다.

미국암학회는 "65세 이상은 검사를 권고할 것을 권장하나 만약 10년 동안의 적절한 선별 검사 자료나 25년 이내 병력이 없는 등의 충분한 근거가 없을 경우 의사의 판단에 따라 기준이 충족될때까지 검진을 이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2019 ASCCP Guideline

미국 사람 기준임.

CIN3+ 5년 위험도 대상 대응전략
<0.15%착실히 정기검사 중인 HPV(-) 정기검사9)
0.15~0.55%HPV검사 없는 세포검사만 했는데 음성(-)3년주기 검사
0.55%~4%HPV(+) NILM10), HPV(-) LSIL with unknown previous screening history
HPV(+) LSIL, HPV(+) ASCUS, repeated HPV(+) NILM 있어 조직검사 했더니 CIN 1이하
new HPV(+) ASC-US or LSIL with documented HPV(-) within routine screening
1년주기 검사
4%~25% HPV(+) ASC-US
HPV(+) LSIL with unknown previous screening history
HPV(+) NILM 1년 간격 두번 11)
확대경 +/- 조직검사
>25% ASC-H
AGC
HSIL
확대경 +/- 조직검사
25-60% HPV(-) HSIL cytology
HPV(+) HSIL cytology
HPV(+) ASC-H
HPV(+) AGC
즉시치료(Expedited treatment)와 조직검사 가 둘 다 가능(both Acceptable)
> 60% HPV16(+) HSIL cytology
HPV(+) HSIL with underscreened 12)
즉시치료(Expedited treatment)가 선호(Prefer)되고,
조직검사 먼저 해도 됨(Acceptable)
1)
Research showing that HPV-caused changes in cervical cells happen slowly and often go away on their own, especially in younger women
2)
More effective screening tests
3)
Research showing the harms of overtesting and overtreatment for cervical changes that would have gone away on their own
4)
Women should get their first Pap test at age 21. Even if a woman is already sexually active, Pap tests are not recommended until the age of 21.
5)
Pap testing every 3 years is recommended for women in their 20s. Women in this age group should not have routine HPV testing because HPV infections at these ages tend to last only a short time before going away by themselves.
6)
However, if a woman in this age group has an abnormal Pap test result, follow-up testing may include an HPV test.
7)
It is recommended that women in this age group get both a Pap test and an HPV test (called cotesting) every 5 years or a Pap test alone every 3 years. This longer interval still allows cell changes to be detected in time to treat them if needed but reduces treatment of cell changes that would go away on their own anyway.
8)
Women in this age group should talk with their health care provider to learn if screening is still needed. If you have been screened regularly and your recent test results have been normal, your health care provider will probably advise you that you no longer need screening. However, if your recent test results were abnormal or if you have not been screened regularly, it is important to talk with your health care provider about screening.
9)
5년마다 HPV검사 (+/-) 세포검사(Liquid Based cytology)
10) , 11)
negative for intraepithelial lesion or malignancy
12)
5년내에 검사기록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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