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X를 쓰면 이미지, 파일, 텍스트의 공유를 프로그램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기능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ShareX는 자체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서비스들을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임. 예를 들어서 피카사(구글+ 포토)에 이미지를 올리고 그 이미지의 주소를 딸려면, 꼭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피카사에 들어가서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각각의 이미지 페이지들 들어가서 이미지의 주소를 따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ShareX를 이용하면 마우스 컨텍스트 메뉴를 통해서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바로 그 이미지의 주소가 클립보드에 복사되도록 할 수 있다. 또한 설정을 통해서 이미지 주소를 바로 축약한다거나, 그 이미지를 바로 트윗한다거나 하는 것도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