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웹하드에서 야구영상들이 아예 금지된다는 소식까지 들려오고있는데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torrent를 개발한 bittorrent사에서 bittorrent sync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기존에 갖고있는 것들을 지인들끼리 뭉쳐서 공유하는 것에 적합하다.
http://www.getsync.com/intl/ko/
토렌트 기술을 기반으로 모두가 서버인 동시에 클라이언트가 되는 것인데, 네트워크 자체를 개설한 첫개설자가 강력하게 통제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비트토렌트 네트워크와는 좀 다르다.
최초로 만들때의 선택에 따라서 초대된 사람만 접속할 수 있고 접속자가 새로운 파일을 업로드 할 수도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폐쇄된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공유목록을 공개하지 않는 한 단속되기 힘들다.
윈도, 맥, 아이폰, 안드로이드 용 클라이언트가 모두 개발되어 있다. 설치 후 공유하길 원하는 폴더를 추가하고, 네트워크의 링크를 지인에게 알려주면된다.
자세한 설명은 비트토렌트 싱크 BitTorrent Sync 동기화 방법 & 공유 방법 (Life is an egg. 삶은 달걀이다.) 참조.
드롭박스 (Dropbox) 대용 보다는 커뮤니티 내부의 파일공유 수단으로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