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대학과 미국 피부과 전문지의 연구에 따르면, 운전석이 왼쪽에 있는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 신체의 왼쪽 부분이 자외선에 노출되기 때문에 신체 오른쪽 보다 피부 암 발생률이 55%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흑색증 발생 가능성은 52%, 촉각 세포암 발생률은 53% 높아진다.
1986년 호주의 한 연구에서는 신체의 오른쪽에 암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호주는 운전석이 오른쪽에 위치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인 점과 피부암을 구별하기가 쉽지는 않다. 다만 비교적 쉽게 판별할 수 있게 4가지 정도를 소개 하겠다. 피부암은 미국에서 많이 발병하기 때문에 피부암에 대한 특징을 ABCD 룰이라고 한다. 다음과 같은 증상의 점이 새로 생겼다면 암을 의심하고 조직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출처: 비타엠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