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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인대의 손상정도와 발목손상시 재활치료
스포츠선수나 아이들이 일상생활이나 운동중에 쉽게 일어나는 사고중 하나가 발목의 손상이다.
즉 "발목이 삐었다" "인대가 늘어났다"하는 것은 발목 인대의 손상을 의미한다.
우리들이 평생중에 한두번은 누구나 겪게되는 우리 주위에서 쉽게 접 할 수있는 손상이다.
이를 스포츠의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발목인대는 내측 이;ㄴ대와 외측 인대(삼각인대), 발등인대로 구분되는데 인대손상은 발이 내번(안으로 꺽임)되어 주로 외측 인대가 다치게 되는데 외측 인대는 세개의 인대로 구성되었다.
주로 전측 인대가 많이 다치고 중간인대, 후인대까지 다치게 되면 그만큼 내반력이 많이 작용한 것으로 손상의 정도는 심하게 된다.
발목인대의 손상정도에 의하여
1등급의 경우는 별다른 치료가 필요없고 침이나 맞으시면 되지만 2,3 등급의 경우는 재활치료를 잘받지 않으면 후에 인대가 약해져서 적은 삐끗거림에도 다치는 만성 인대 염좌가 생기게 된다.
발목손상 초기재활의 주목적은 손상 후 부종, 출혈, 통증의 감소와 회복중인 인대의 보호에 있다.
특히 발목 염좌의 경우 부종 감소를 위한 조기치료가 중요하며, 초기 부종 의 감소는 재활기간 단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전체 재활과정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초기 재활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