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리마 Porrima II 궤도에 30렙 미확인 배가 있다.
교신이 잘 안되는데 일단 도킹하여 선장을 만나보자.
이백년전 이주를 위해 망해버린 지구를 떠난 '식민지 개척용 함선' 이다.
Earth Colony ship constant
광속 항행기술 그랩드라이브가 발견(!)되기 전에 만들어진 배 였기 때문에 지구 기술 수준으로 우주에서 생활하며 인류 종족 보전을 위해 우주선에서 싸고 자고 낳고 지내왔다.
현재의 통신기술과 달라서 인지 주변에 배가 지나다니는 것을 봤지만, 지금까지 아무와도 통신을 못했다고 한다.
암튼
원래 정착 하려고 했던 포리마2에 도착했는데 예상과 다르게 먼저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들과 협상을 해주길 바란다.
다이아나 브래큰리지
선장은 원래 우리가 목표로 했던 행성 (먼저 찜 퉤퉤?!
)이니 순순히 행성을 넘겨 주길 원한다.
우주전쟁 각임.
일단 행성에 착륙해서, 파라다이소의 보안팀장 수기야마와 이야기 해보자
보안팀장은 CEO와의 만남을 주선해주겠다고 한다. CEO 올리버 캠벨에게 가자.
마침 궤도의 우주선에 대해 이야기 하기 위한 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흠.. 파라다이소 그룹은 수년전에 행성을 구입하여 리조트 영업을 하고 있다. 투자한 돈이 있으니 그냥 물러날 수는 없고,
논의 내용을 보면 가능한 방법은
1번을 이야기 하면 올리버가 반대한다.
파라디소에 정착 하는 대신 일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면 뭐 괜찮은 조건이라고 인정한다.
필요 자원을 조달해줘야 하는데 설득 하여 선장에게서 좀 받아낼 수 있다.
포리마 II 지표에 섬유질 (사구매듭덩굴)에 있고 리튬도 많다.
다 모았으면 선장에게 돌아가면 됨
담당지 Bennu 와 이야기하면, 연락책이 이미 도착해서 어떤 이야기인지는 알고 있는데, 오래된 중력운행 모듈은 구하기 어려워서, 비싸다. 40,000을 요구하는데 설득에 성공하면 25,000으로 가능하다.
콘스탄트에 가서 이야기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