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는 2003년부터 게임큐브의 에뮬레이터로서 출발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건 2008년 오픈소스로 전환하고 Wii를 추가로 지원했던 때부터이다.
최저 사양은
고해상도 + 안티엘리어싱까지 적용하려면 더 고사양이 필요하다. 물론 이 경우 콘솔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놀라운 그래픽을 볼 수 있다.
PCSX2 와는 달리 바이오스를 구하는 등의 번거로운 일도 필요가 없다. Wii 게임도 구동되는 건 당연히 Wii 가 Gamecube 를 오버클럭한 버전이기 때문이다. 물론 wii_리모컨과 눈차크로의 블루투스 연결도 완벽히 지원한다.
리눅스 버전에서도 안정적이다.
안드로이드 버전도 지원되고 있다. 그래픽 엔진 관련 문제로 최소사양이 롤리팝 이상이라는 제한은 있지만 2015년 7월 현재 쉴드 TV를 비롯한 최고사양 기기에서 정상 속도로 구동되는 게임들이 다수 있다(2D 게임이 아니다!). 태생적으로 각종 편의기능이 빈약한 reicast를 추월할 지도 모르는 아주 전망이 밝은 상태다.
공식 호환성 참조.
아래는 그래픽나 오디오등이 깨지는 등의 에러가 발생하지만 플레이는 원활한 게임 목록.
원래 위에는 브로드컴 블투 2.0 칩(Broadcom BCM2042)이 박혀 있다.6)
컴퓨터에 블루투스가 안달려 있는 경우 동글을 따로 구매하여야 한다. BT-T06 CSR(Cambridge Silicon Radio) 칩셋으로 사용한 모델로 잘 연결되었다. 7)
컴퓨터에 블루투스 기능이 있거나 추가한다면, 위모트를 구매(중고)하여 연결할 수 있다.
구버전 위모트인 RVL-CNT-01는 내장 블루트스 드라이버나, 일반적인 블루투스 드라이버를 사용해도 돌핀 에뮬레이터와 연결이 되지만, 모션플러스가 합쳐저서 새로 발매된 RVL-CNT-01-TR은 윈도우 7이하에서는 약간의 번거로움과 재주가 필요할 수 있다.(개발위키참조(영문) )
블루투스 싱크를 할 때 윈도우에서 하지 말고, 돌핀의 컨트롤러 설정에서 하는 것을 권장한다.
구버전 위모트는 1 과 2를 같이 눌러 싱크하고, 새버전 위모트는 뒷면의 싱크버튼을 눌러준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게임 쪽에서 위모트를 연결 해제하는데, 이렇게된 경우 돌핀의 도구-위모트연결 에서 해당 컨트롤러를 선택하여 다시 연결해 주면 된다.
돌핀에서는 자동으로 위모트를 꺼주지는 않으므로, 사용 후 직접 위모트의 파워버튼을 길게 눌러 전원을 끄거나, 배터리를 빼 놓도록한다(권장)
추가 하드웨어는 필요하지 않다. 다음을 설치.
추가 하드웨어 혹은 소프트웨어는 필요하지 않다. 짝짓기만 잘하면 됨
그냥 짝짓기만 하면 잘 됨. (자체 MS Bluetooth stack이 모든 기능을 지원함.)
윈도우에 포함된 Microsoft Bluetooth stack의 기능이 부족하여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는다. 두가지 해결책이 있다.
초기 발매작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필요하므로 구매하여 사용한다. 다나와 등에서 7000-100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컴퓨터에서 전원을 끌어올 수 있는 USB단자로 연결이 되는 제품이 유리하다.
일부 게임에서는 필수이나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중고로 구매.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있으면 좋음.
좋음
에네루프 건전지 좋음.
4.0 버전 이후 설정 파일들이 내 문서 경로에 저장되는데, 이것이 거슬린다면 돌핀이 있는 경로에 portable.txt
라는 0바이트짜리 파일을 만듬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2015년 4월 23일 돌핀 에뮬레이터의 개발 협력 프로그래머인 트랜스젠더 Rachel Byrk 씨가 악플을 견디지 못하고 투신자살했다.(관련기사/돌핀 홈페이지 내 추모 페이지)
2015년 6월 중순, 돌핀팀은 프로젝트를 2개로 분기했다. 4.0 이후 지금까지 호환성 문제 보완을 위해 동분서주하느라 기능 추가가 지연되던 점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그 중 하나는 차후버전을 위해 추가 개발을 해 나가는 5.0-RC(Release Candidate) 버전이다. 다른 하나는 기존의 개발자 버전으로 이쪽은 호환성 문제 해결만을 집중한다. 7월달의 보고서에 따르면 5.0버전의 발매일을 아직 기약할 수는 없고, 현재로서 이용자들에게 최선의 선택은 여전히 개발자 버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