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년 생 시인이자 음유시인. 옥센푸르트 대학 졸업. 왕실 단골 공연자. 위쳐 게롤트의 가까운 친구.
본명은 줄리안 알프레드 판크라츠, 레텐호브의 자작 ( Julian Alfred Pankratz viscount de Lettenhove )
준수한 외모이지만, 경망스러운 성격이고 사고를 많이 쳐대는 사고뭉치이다.
전작에서도 등장했었지만, 외모와 옷은 더 매끈해졌다. 1)
난잡한 사생활은 그대로이다. 메인퀘스트중 단델라이온을 찾기위해 그가 사적으로 만난 여자+남자 를 수소문 하는 꺾인 꽃 (Broken Flowers) 퀘스트가 있다 왜 꺾임?. 수소문해서 찾아내어 납치한 도적들을 쳐죽이고 구출해주면 게롤트한테 감사를 표한다. 음유시인 여성 프리실라와도 사귀는데 이터널 파이어 교단의 사이코 암살자를 쳐죽이고 프리실라를 구출해주면 고마워하며 프리실라를 돌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