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미국에서 제작/방영하는 드라마이다. 흔히들 줄여서 미드라 부른다.
미국의 드라마 제작사들은 먼저 드라마의 인기를 가늠해 볼 파일럿 에피소드를 제작해 방영해 보고 이게 반응이 괜찮으면 후속 에피소드를 제작해 방송한다. 한 시즌 제작해 방영한 뒤 인기가 괜찮았다고 평가되면 다음 시즌을 제작한다.
애당초에 들어가는 제작비 자체가 다르다. 영화 몇 편은 만들 정도의 자원과 노력을 투자하여 만드는 데다가 Sci-Fi 채널에서 방영했던 스타트렉: 보이저의 경우 1번째 에피소드 제작비가 한국 영화 쉬리 총 제작비의 10배 정도였다고 한다. 보드워크 엠파이어의 첫화는 마틴 스콜세지가 감독하였으며, 1800만 달러가 소요되었다. 물론 세트장 건설 등의 비용이 포함되었다.
하지만 철저하게 상업적인 면에 기대기 때문에 아무리 완성도가 높아도 수익이 좋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퇴출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으며, 어떤 작품들은 흐름이 갑자기 이상해지거나 흐지부지 늘어져서 맥 빠지는 결말을 보여주기도 한다. 반대로 생각보다 매우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는 작품들은 억지로 스토리가 이어지기 때문에 진행이 산으로 가는 경우도 많다.
천재 과학자들만 사는 동네에 우연히 들어가게된 FBI 요원이 동네의 보안관을 맡게 된 후의 이야기를 약간은 가볍고 코믹하게 그린 드라마이다. 폰노이만 머신, 나노생물학 등 머리 아플 것 같은 소재를 기막히게 다루고 있네요.
파이어플라이 (Firefly, 2002-2003) … 소형우주화물선 선장과 그 주변 인물들이 여행을 하면서 겪는 이야기. 웨스턴 무비… 카우보이비밥과 비슷한 분위기다. 주인공 선장은 연합국과의 전쟁에서 패했던 장교출신으로 이제는 먹고살기 위해 불법도 마다않고 여러 일을 한다. 그 와중에 별별 일을 다 겪게 되는데, 그 중 백미는 부수입을 올리려고 승선시킨 남매의 비밀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가는 이야기이다.
이 미드의 최종 결론에 해당하는 세레니티 (Serenity, 2005)와 같이 볼 것.
2006년. 6부작. 엉겹결에 비밀을 간직한 열쇠를 떠맡게된 형사가 열쇠 때문에 딸을 잃어버리고 딸을 찾기위한 긴 여정을그린 드라마. 절말 긴장감 있고 스토리 탄탄한다.
시즌 4 완결
the 4400 90년대식 히어로즈. CG가 허접해서 히어로즈보다 보는 재미가 덜 하다. 시즌 2 중반에 긴장감이 좀 떨어지나 이후는 재미있다. 마지막 결말이 좀 아쉽다.
BBC에서 제작, 방영되는 영국의 드라마이다. 닥터 후 시리즈는 "닥터"(The Doctor)라 알려진 신비한 외계인 타임로드가 파란색 경찰전화박스 모양으로 생긴 타디스라 불리는, 타임 머신을 타고 이동하면서 겪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1963년부터 시작한 닥터 후 시리즈는 기네스 북이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방영되고 있는 SF 드라마 시리즈.
새 시리즈는 첫 번째 에피소드 "Rose"(한국명: 로즈와의 만남)로 BBC One에서 2005년 3월 26일 첫방송하였다. 이후 시즌2,3,4와 공백기를 갖고 2010년 현재 시즌5가 끝났으며, 시즌 6 방영중이다.
4시즌 20화 완결
스타워즈를 연상하게 하는 분위기.
기계들의 침공으로 멸망한 문명의 생존자들이 추격을 피해 지구(Earth)라고 불리는 13번째 부족의 고향행성을 찾아간다.
코어 SF를 찾는다면 강추.
인간이 만든 로봇 '사일런'에게 인류가 멸망당한 후 살아남은 5만명의 마지막 인간이 지구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단 5만명만 살아남은 배틀스타갈락티카호 함단내에서 외부의 적 '사일런'을 피해 도피중에도 불구하고정치, 종교, 사회적으로 분열되는 모습은 인간의 본질이 저런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유치하지만 재미있다! 일주일 만에 정주행!
시즌 3 초반 CG를 보면서 드라마에 이런 CG가 나오다니!!! 구미호랑 너무 비교되잖아 하면서 봤다. 재미있다.
시즌 7 역시 스타사람트!!!
엄청난 기대를 갖게 만들고 등장했지만 초반 외계인 등장씬 이후로 재미를 찾아볼 수가 없었다. 시즌 취소가 유력해 보인다.
BOB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미드. Heroes 히어로즈 시즌 4 미스테리하게 파묻혀 있는 초능력의 비밀을 캐내는 것보다 신나게 초능력을 써대는 미드를 원했다!!! 강추!
시즌 8 웬만한 액션 영화보다 낫다! 액션과 스릴을 즐기고 싶다면 24시가 최고!
19금 성인용 미드를 보고 싶다면 스파르타쿠스를 추천한다. 섹스와 액션이 적나라하게 펼쳐진다. 주인공이 암에 걸리는 바람에 시즌1이 날림으로 마무리된 점이 아쉽다.
Lost
시즌 6 뒤로 갈수록 지루해지지만(그래도 마지막 시즌은 흥미롭다.) 무릎팍 공인 월드스타 김윤진이 나온다.
시즌 4 LOST와 함께 초반 떡밥 하나로 명맥을 이어나가는 미드. 하지만 시즌1만큼은 훌륭하다.
2010년 HBO가 만든 전쟁물. BOB처럼 톰 행크스가 제작을 맡았다. HBO 홈페이지에서는 제2의 BOB라고 선전하는 중이다. 하지만, 3D 전쟁 드라마를 만들지 않는 이상 BOB를 능가할 작품은 불가능해 보인다.
이라크 전쟁을 다룬 최신 미드. 사실적 묘사가 돋보인다. 하지만, BOB의 감동을 기대하며 시청하면 실망이 클 것이다.
시즌 2 마초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현대판 서부극.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은 미드로서 꽤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를 보여준다.
시즌 2 변기씬에서 느껴지는 코믹물의 냄새. 그래도 터미네이터 아닌가! 하지만, 액션물을 코믹물로 만든 대가였는지 2시즌을 끝으로 종방되었다.
시즌 4 B급 첩보물 미드 버전. 수준은 시갈형님 영화 수준이지만 섹시한 제니퍼 가너의 모습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
프리즌 브레이크 제작팀이 만든 CSI 탈옥 수사대. 석호필과 달리 너무 쉽게 잡히는게 흠이지만 나름 볼만하다.
시즌 5 영화 슈퍼맨의 미드 버전이다. 나름 재미있게 봤지만, 뒤로 갈 수록 재미 없어진다.
시즌 4 전문 사기단의 이야기를 다룬 영드. 영화 오션스 일레븐의 드라마 버전이라 할 수 있다.
가족 모두가 초능력자가 되어 생기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2010년 작품 중 그나마 볼만 했는데 결국 으로 끝으로 캔슬 당한듯?!
에피소드 3 방영 되기도 전에 캔슬된 비운의 작품.(이유는제작사와 방송국 간 의견 불일치) CIA를 다룬 수사물로서 나름 코믹한게 볼만했다.
2010년 신작. 로스트처럼 미스테리물이다.
제2의 로스트가 될지 아니면 제2의 플래쉬포워드가 될지는 두고 봐야할 듯
2011년 신작 미드로서 스몰빌 마이너 버전의 히어로물이다. 다크 나이트처럼 현실적 히어로물을 원했는데너무 유치해 보인다.
보다가 포기.
BOB나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기대했다면 보지 말라.
그래도 전쟁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흥미로울 듯.
시즌1 1화, 2화 유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드. 액션신에서 긴장감을 느낄 수 없었고 뭔가 허접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
보다가 포기. B급 오션스 일레븐 미드 버전. 웰메이드 B급이라기보단 어설픈 B급.
시즌1 에피22 완결
어느날 갑자기 지구 전 세계의 사람들이 2분 17초 동안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그 동안 사람들은 6개월 후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ABC에서 제2의 로스트로 광고하던 드라마지만 결국 캔슬되었다. 한국계 배우인 존 조가 나온다는 점이 유일한 장점인 미드.
첩보물을 다룬 영드. 뭐 볼만은한데 끌리지는 않는다. 보다 말았다. .
2010년 NBC 신작 미드. 로스트와 같은 미스테리물이다. 로스트가 미스테리물의 정석을 보여줬다면 퍼슨 언노운은 막장 미스테리물이 무엇인지 보여줬다.
뚱녀가 나와서 꽤나 날렵한 액션신을 펼치는 게 신기하긴 했다. 그래도 액션물이라 다 보긴 했는데 으로 종영될 만 했다.
시즌 5 안봤으면 말을 말라. 사실적 디테일이 매력적인 형사물.
미드 하우스처럼 주인공의 묘한 매력이 돋보이는 드라마. 주인공의 매력에 빠졌다면 금방 다 볼 수 있다.
시즌 3 김민종 형님이 출연한다. 스파이 출신 수사물로서 사건 해결하는게 나름 독특하고, 무엇보다 주인공 페이스가 친근해서 맘에 든다. 하하.
시즌 2 지금 보고 있는 중인데 리퍼랑 비슷한 분위기의 드라마이다. 유치한데 리퍼보다는 재미있는 느낌.
시즌 3 학생이 나오는 수사물로서 특이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시즌 3로 종영되어서 뭔가 흐지부지된 느낌.
시즌 2 위즈의 낸시 아줌마를 능가하는 외모로 인해 시즌2까지 봤다. 그런데 다른 수사물도 그렇듯 반복되는 사건 해결 과정이 지루해져서 결국 지지쳤다.
시즌 2 불독 닮은 주인공 아저씨가 마음에 안든 관계로 시즌 2에서 접었다. -_-;;
하우스나 Life와 마찬가지로 주인공의 매력에 빠진다면 시즌 6까지 한 큐에 달릴 수도 있는 드라마. 하지만 나와 안맞는 듯. -_-;;
유명하다기에 한 번 맛 본 CSI. 역시 내 취향이 아니다.
CSI (Crime Scene Investigation) 미드 범죄 수사물의 원조.
시즌 9;;
시즌 2 수사물이긴 해도 나름 군대에서 일어나는 일
거짓말 할 때의 제스쳐라든가 표정을 설명하는 부사람이 많은데, 이 부사람이 약간 흥미로웠다. 약간 흥미로워서 보다가 금방 흥미를 잃고 말았다. 수사물의 전개 과정은 늘 비슷비슷하다.
영적 존재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게 한국적 느낌이 나기에 흥미로웠다. 그런데 을 다보고 나니 다음 시즌을 볼 생각이 안들었다.
2009년 기대주. 한국계도 출연한다기에 봤는데 꽤 볼만 했다. 관찰력과 추리력이 극도로 뛰어나다는 케릭터 설정 때문인지 추리소설에 가장 근접한 수사물이었다. 보다 말았다 뜬금없는 주인공의 활약에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시즌 2 숫자 하나로 많은 사건을 해결하는게 신기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보다보니 억지스러워서 때려침. 2010년 시즌 종방을 맞이했다.
시즌 8 미국 시트콤 출연 배우 중 최고액 출연료를 받는 배우인 찰리 쉰이 등장한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 윌 앤 그레이스의 존 크라이어도 나온다!!! 웃긴 미드를 찾는다면 바로 이 시트콤을 추천하고 싶다.
시즌 8 사람 이야기를 다뤘지만 전혀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종방된 오래된 시트콤이지만 엄청 웃기다! It`s Always Sunny in Philadelphia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시즌 4 이 시트콤 보고 감동 먹어서 잘 쓰지 않는 거창한 리뷰도 하나 만들었다. 정말 재미있는 시트콤. 막장물 분위기가 나긴 하지만 유머, 패러디, 사회풍자 요소가 섞여 있는 아주 괜찮은 시트콤.
시즌 2 미드판 거침없이 하이킥을 보는듯 하다. 가족 시트콤 중 최고다.
시즌 3 칼텍 연구원 4명과 금발 미녀가 등장하는 코믹 시트콤. 반복해서 봐도 재미있다!!!
시즌 6 프렌즈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시트콤.
시즌 3 기미갤(기타 미국 드라마 갤러리) 비공식 코메디 추천 미드.
막장물이란게 뭔지 보여줬다. 방영 당시 미국 시청자들에게 여러가지 항의를 받다 결국 으로 종방된 불후의 막장물. 최근 Louie란 이름으로 방영되고 있는데 럭키 루이만큼의 재미는 없다.
시즌 4 유치해 보이지만 인종차별적 요소가 들어가서인지 마냥 유치한 시트콤은 아니다. 적어도 순풍 산부인과보다는 덜 유치한 시트콤.
시즌 3 별로 예쁘지도 않은 노처녀가 나오길래 몇 화 보다 말았다. 그러다 주인공이 SNL 작가 출신이라는 소리에 다시 보기 시작했다. 노처녀 보는 게 재미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알려준 미드.
시즌 3 섹시녀와 섹시남이 포함된 출연진이 있지만 (70년대식 복장과 헤어스타일로 인해 섹스어필한 이미지는 아님) 포커스는 역시 개그에 맞춰져 있다.
시즌1 빅뱅이론의 라지, 심슨가족의 아푸가 떼로 나온다. 2010년 코미디 신작 미드니까 조금 더 설명해보자면… 미국기업의 인도 콜센터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렸다. 미국와 인도의 문화 차이를 바탕으로 개그 칠 때가 많은데 반복되다보니 식상한 느낌도 있다. 사무실을 배경으로 해서 인도판 오피스라고 하는 이도 있는데 오피스와는 개그 코드가 좀 다르니 오피스 기대하고 보는 것은 금물.
시즌 2 쉽게 말해 서양식 공대 개그. 빅뱅 이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시트콤도 좋아할 가능성이 높다. 양자를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로 빅뱅 이론이 더 재미있다.
시즌1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다양한 인종, 성별, 연령대의 출연진이 출연해서 남녀노소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개그를 보여준다.
2010년 코메디물 기대주!!! 갑자기 세 아이의 가짜 아빠가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everybody hates chris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추천할 만 하다. 그런데 으로 종영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영국산은 다 보고, 미국산을 보고 있는데 뭔가 안 맞는 느낌.
프렌즈의 조이를 좋아하던 분들을 위한 후속편.
영국꺼지만 재미있다고 해서 봤는데 오피스랑 비슷하게 영국 출신 코믹물은 뭔가 안맞는 느낌.
시즌 4 유치함만 참아내면 꽤 볼만 했다. 참고로 영어가 쉽다.
제목부터 럭키 루이 시즌 2가 아니라 루이 이다. 럭키 루이를 기대하며 Louie를 보면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 막장 코미디 대신 스탠드업 코미디가 펼쳐진다. 참고로 출연진도 일부 교체되서 에 나왔던 딸과 부인 모두 안 나온다.
시즌 8 미드의 바이블. 프렌즈. 미드의 바이블이 아니죠 70~80년 대 드라마 많고 er같은 2?시즌 드라마도 있는데 시티콤류 드라마의 바이블이죠
시즌 5 흔치 않은 소재로 재미있게 잘 만들었다.
시즌 6 갱들을 다룬 명작 드라마. 강추.
시즌 4 야하다!!! 어디까지나 난 X파일 멀더가 등장해서 본거다.
시즌 6 시즌 5는 도저히 앞의 내용을 예상할 수 없다. 과 시즌 5는 정말 재미있었다.
시즌 3 위즈의 남성 버전. 시즌 3에서 무리수가 많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편.
시즌 6 프리즌 브레이크처럼 꽃미남이 나오지는 않지만 감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사실적으로(느낌상 ㅎㅎ) 그렸다.
시즌 7 아리 골드, 쟈니 드라마를 비롯한 케릭터들의 개성이 뚜렷해 정말 보는 내내 즐거웠다.
2011년 상반기 최고의 신작 미드. 럭키 루이와 비교할만한 막장 가족물이다. 양자를 비교했을 때, 럭키 루이가 코메디에 중점을 맞춘 시트콤이라면 셰임레스는 감동과 코메디가 적절히 조화된 드라마라고 보면 된다.
시즌 7 정치를 다룬 드라마로서 꽤 재미있게 봤다.
시즌 4 재미있었는데 촌구석에서 무슨 비밀이 이렇게 많이 생기나 하는 생각에 갑자기 숨이 막혔다.
흥미로웠지만 너무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라 나중에 보려고 묵혀놨다.
2011년 신작 미드. 헤비급 복싱 챔피언의 은퇴 후 일어나는 일을 그리고 있다. 2011년 2월까지 본 신작 중에 가장 볼만 했다.
시즌 2 상류층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들을 다루는데 꽤 재미있다. 난 재밌게 봤지만 불행히도 2009년 시즌 종방.
시즌 6 지금 생각해보니 시즌 6까지 본거면 재밌어서 본 것일 수도… 여성 판타지를 위한 드라마.
심리치료를 다룬 드라마. 마치 심리치료 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심리학에 관심 있다면 강추.
시즌 2 가족 드라마이다. '인생은 아름다워'같은 김수현 표 한국 드라마의 미드 버전이라 할만하다.
파일럿 뮤지컬 드라마로서 영화 하이스쿨뮤지컬의 드라마 버전. OST가 환상적이다.(1편에 나오는 노래가 제일 좋다.)
보다가 포기. 조지 마이클의 faith를 듣고난 후 다음 편을 볼 맘이 안 생겼다.
가십걸. 미국판 반올림. 그런데 미국 고등학생들이 한국 30대 직장인보다 찐하게 논다.
보다가 포기.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로맨틱 코미디를 드라마로 만들어놨다.
2010년 신작 중 최고! 좀비물로서 영화 "28일 후" 드라마판이라 할 수 있다. 비평가, 대중 모두에게 극찬을 받았다. 1화 방송 후 반응이 매우 좋아 바로 시즌 2를 계약 했다고 한다.
재미있다. 말이 필요 없다. 이제는 다 큰 다코타 패닝이 나온다.;;
볼만한 단편 미드.
영드지만 좀비물이여서 끼어놨다. 좀비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볼만하다.
X파일을 기대하며 을 전부 다 봤지만 그다지 재미있진 않았다. 그래도 X파일 팬이라면 한 번쯤 시도해볼 만 하다.
여자 주인공이 좀 더 예뻤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뱀파이어물을 좋아한다면 볼 만하다.
서양판 퇴마록으로서 형제애가 가미된 드라마인데… 결론은 서양남 좋아하는 여자를 위한 미드. (서양녀 좋아하는 남자를 위한 미드로는 앨리어스가 있다.)
섬을 주제로한 미드 공포물. 으로 완결되기 때문에 짧은 분량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시즌 2 특별히 끌리는 면은 없었지만 단지 마을에 숨겨진 비밀이 궁금해 본 미드. 시즌 2까지보다가 결국 흥미를 잃고 지지쳤다.
전혀 공포물이 아니며 사이언스 미드이며 미국에 최고 과학자들이 한 마을에 있으면서 있는 스토리 상당히 인기 있으면 글쓴이 취향이 아닐 뿐이며 시즌 1 봤다면서 공포물에 놨다는거 자체가 뭔가 에라
시즌 2 고스트 버스터즈를 연상하게 하는 포스터에 끌려서 봤다가 ㅠ 결국 유치함에 지지친 드라마. (고스트 버스터즈는 내 초딩 때 로망이었다. 내가 10대였다면 재미있었을 듯…)
Game of Thrones 왕좌의 게임(얼음과 불의 노래 : 얼불노)
2011년 추천 신작 미드. 쉽게 말해 반지의 제왕 미드 버전이라 보면 된다. 원작 소설이 매우 유명하다. BOB로 유명한 HBO 제작으로 막대한 제작비가 들어갔다. 아직 몇 화 방영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거는 기대가 큰 판타지 미드.
2011년 신작. 아더왕의 일대기를 다뤘다. 어렸을 때 본 원탁의 기사 만화영화를 생각하며 모험과 칼부림을 기대했지만 권력 암투와 사랑싸움이 더 많았다.
2011년 신작 미드. 보르지아 가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교황, 바티칸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뤘으므로 종교 역사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나는 무교라서 패스.
역사 좋아하는 친구가 추천해서 보기 시작했으나 GG치고 말았다. 서양판 사극. 역사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할 듯…
시즌 2 서양판 닥터 K라 생각하면 보기 쉽다. 다만 닥터 K의 카리스마 대신 사람 좋은 웃음이 함께 한다.
병원물 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병원물 중에서는 재미있게 본 편이다.
성형수술 이야기라 초반엔 나름 재미있게 봤다.
시즌 2 병원에서 펼쳐지는 로맨스. 한국 드라마?
보다가 포기 화면 때깔이 너무 오래된 드라마 냄새가 나서 중간에 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