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

예수 후 70년 예루살렘성전 파괴 이후 유대인들은 땅끝으로 흩어져서 방랑의 역사를 기록하게 된다. 2,000년간 방황했던 그들의 방랑의 흔적은 세계 이곳저곳에 진한 흔적을 남기게 된다. 방랑민족은 소수민족으로 살다가 역사에서 사라지는 것이 필연적이지만 이 민족은 2,000년의 방랑기간에도 불구하고 다시 역사적 고향으로 되돌아와 아브라함 이후 4000년간의 민족의 정체성을 수호하며 세계역사에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영향력을 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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