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문서의 선택한 두 판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차이 보기로 링크

양쪽 이전 판이전 판
다음 판
이전 판
운지 [2015/05/29 01:54] V_L운지 [2019/04/05 09:38] (현재) V_L
줄 1: 줄 1:
-{{page>:속된 표현}}+{{tag>운지 일베 은어 속어}} 
 +{{page>:틀#속된 표현}}
 ====== 운지 ====== ====== 운지 ======
 원래  원래 
-구름버섯을 뜻하는 단어였다. 건강음료 ‘운지천’의 광고 중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노 전 대통령이 투신하는 모습으로 합성하면서 그의 죽음을 조롱하는 의미가 됐다. 일베에서 ‘자살하다, 죽다, 땅으로 떨어지다, 망하다’로 쓴다.+구름버섯을 뜻하는 단어였다. 건강음료 ‘운지천’의 광고 중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노 전 대통령이 투신하는 모습으로 합성하면서 그의 죽음을 조롱하는 의미가 됐다. [[일베]]에서 ‘자살하다, 죽다, 땅으로 떨어지다, 망하다’로 쓴다.
  
-{{:운지_0529015252.png?200x100}} +{{:운지_0529015252.png?200x150}} 
-{{:운지_0529015406.png?200x100}}+{{:운지_0529015406.png?200x150}}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 2>에서 김진표는 헬기가 추락하는 장면을 보며 “운지하고 맙니다”고 말해 비난을 받자 ‘그 단어의 어원을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처럼 ‘운지’는 그냥 들어서는 어원을 알기 어려워 많은 이들이 모르고 쓴다. 하지만 이런 뜻을 쓸려면 대체할 수 있는 말도 얼마든지 많다. 그냥 안 쓰면 된다.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 2>에서 김진표는 헬기가 추락하는 장면을 보며 “운지하고 맙니다”고 말해 비난을 받자 ‘그 단어의 어원을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처럼 ‘운지’는 그냥 들어서는 어원을 알기 어려워 많은 이들이 모르고 쓴다. 하지만 이런 뜻을 쓸려면 대체할 수 있는 말도 얼마든지 많다. 그냥 안 쓰면 된다.
줄 11: 줄 12:
 일베 사용 예시: “언제쯤 12만 원대로 운지?”는 가격이 내려간다는 의미이고, “영상 유포자만 운지”라는 말은 영상 유포한 사람만 걸린다는 의미다. 일베 사용 예시: “언제쯤 12만 원대로 운지?”는 가격이 내려간다는 의미이고, “영상 유포자만 운지”라는 말은 영상 유포한 사람만 걸린다는 의미다.
  
- 
- 
- 
- 
- 
-{{tag>운지 일베 은어 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