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 (Looper, 2012)

루퍼

오오옹..

브루스 윌리스 옹의 (마지막?) 액션 영화… 정도 되지 않을까?1)

타임머신이 존재할 경우 생기는 시간의 파라독스를 이용한 설정도 흥미롭다. 나름 깔끔하게 잘 구성했다.

항상 현재는 미래의 원인이다…

  • 감 독 : 라이언 존슨
  • 스토리 : 라이언 존슨
  • 출연 : 조셉 고든 레빗, 브루스 윌리스, 에밀리 블런트, 파이퍼 페라보, 폴 다노, 제프 다니엘스, 가렛 딜라헌트 외
  • 음 악 : 나단 존슨
  • 편 집 : 밥 덕세이
  • 촬 영 : 스티브 예들린
  • 제작비 : 3천만불

:-) 시간의 고리(Loop)를 이용한 깔금한 전개… 흠 잡을 곳이 없는 이야기 구성와 복선..

:-( 늙어버린 브루스 윌리스에게 건배를…! 액션이나 볼거리는 좀 부족.. 제작비는 별로 안들었을 것 같다.

항목 점수
이야기 3/5
창의성 3/5
볼거리 2/5
재미   3/5

SPOILER

원흉은 대머리.

아키라 (Akira, 1988)보셨나? 그거 생각남.

미래를 팔아서 현재를 먹고 사는 것… 바로 네가 하고 있는 일이다.. 쓸모없는 짓 하지 말고 공부나 해..

누구나 수정할 수 있다. 문법은 Formatting Syntax참조하라.
1)
순진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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