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문서의 선택한 두 판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차이 보기로 링크

양쪽 이전 판이전 판
다음 판
이전 판
영화:미드 [2014/02/18 01:55] V_L영화:미드 [2015/12/20 05:43] (현재) – [Lost 로스트] V_L
줄 1: 줄 1:
 +======미드======
  
 +말 그대로 미국에서 제작/방영하는 드라마이다. 흔히들 줄여서 미드라 부른다. 
 +
 +미국의 드라마 제작사들은 먼저 드라마의 인기를 가늠해 볼 파일럿 에피소드를 제작해 방영해 보고 이게 반응이 괜찮으면 후속 에피소드를 제작해 방송한다. 한 시즌 제작해 방영한 뒤 인기가 괜찮았다고 평가되면 다음 시즌을 제작한다. 
 +
 +애당초에 들어가는 제작비 자체가 다르다. 영화 몇 편은 만들 정도의 자원과 노력을 투자하여 만드는 데다가 Sci-Fi 채널에서 방영했던 스타트렉: 보이저의 경우 1번째 에피소드 제작비가 한국 영화 쉬리 총 제작비의 10배 정도였다고 한다. 보드워크 엠파이어의 첫화는 마틴 스콜세지가 감독하였으며, 1800만 달러가 소요되었다. 물론 세트장 건설 등의 비용이 포함되었다.
 +
 +하지만 철저하게 상업적인 면에 기대기 때문에 아무리 완성도가 높아도 수익이 좋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퇴출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으며, 어떤 작품들은 흐름이 갑자기 이상해지거나 흐지부지 늘어져서 맥 빠지는 결말을 보여주기도 한다. 반대로 생각보다 매우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는 작품들은 억지로 스토리가 이어지기 때문에 진행이 산으로 가는 경우도 많다. 
 +
 +=====SF/우주물=====
 +
 +====유레카(Eureka)====
 +천재 과학자들만 사는 동네에 우연히 들어가게된 FBI 요원이 동네의 보안관을 맡게 된 후의 이야기를 약간은 가볍고 코믹하게 그린 드라마이다. 
 +폰노이만 머신, 나노생물학 등 머리 아플 것 같은 소재를 기막히게 다루고 있네요.
 +
 +====파이어플라이(FIREFLY)====
 +
 +{{tech/firefly.jpg?300 }}
 +
 +[[영화:firefly_2002]] ... 소형우주화물선 선장과 그 주변 인물들이 여행을 하면서 겪는 이야기. 웨스턴 무비... 카우보이비밥과 비슷한 분위기다.
 +주인공  선장은 연합국과의 전쟁에서 패했던 장교출신으로 이제는 먹고살기 위해 불법도 마다않고 여러 일을 한다.  그 와중에 별별 일을 다 겪게 되는데, 그 중 백미는 부수입을 올리려고 승선시킨 남매의 비밀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가는 이야기이다. 
 +
 +
 +이 미드의 최종 결론에 해당하는 [[영화:serenity_2005]]와 같이 볼 것.
 +====로스트 룸(Lost Room)====
 +2006년. 6부작. 엉겹결에 비밀을 간직한 열쇠를 떠맡게된 형사가 열쇠 때문에 딸을 잃어버리고 딸을 찾기위한 긴 여정을그린 드라마. 절말 긴장감 있고 스토리 탄탄한다. 
 +
 +====The 4400====
 +시즌 4 완결
 +
 +{{http://img803.imageshack.us/img803/5327/the4400r1artworkpic1.jpg?120 }}
 +[[the 4400]] 90년대식 히어로즈. CG가 허접해서 히어로즈보다 보는 재미가 덜 하다. 
 +시즌 2 중반에 긴장감이 좀 떨어지나 이후는 재미있다. 
 +마지막 결말이 좀 아쉽다.
 + 
 +====닥터 후  (Doctor Who)====
 +
 +{{ http://images4.wikia.nocookie.net/__cb20090221094719/fallout/images/1/1f/Fo1_TARDIS.png?200|"You see a bright blue police box in the distance."}}
 +BBC에서 제작, 방영되는 영국의 드라마이다. 닥터 후 시리즈는 "닥터"(The Doctor)라 알려진 신비한 외계인 타임로드가 파란색 경찰전화박스 모양으로 생긴 타디스라 불리는, 타임 머신을 타고 이동하면서 겪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1963년부터 시작한 닥터 후 시리즈는 기네스 북이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방영되고 있는 SF 드라마 시리즈.
 +
 +
 +
 +새 시리즈는 첫 번째 에피소드 "Rose"(한국명: 로즈와의 만남)로 BBC One에서 2005년 3월 26일 첫방송하였다.
 +이후 시즌2,3,4와 공백기를 갖고 2010년 현재 시즌5가 끝났으며, 시즌 6 방영중이다.
 +
 +====배틀스타 갈락티카 (Battlestar Galactica)====
 +4시즌 20화 완결
 +
 +{{http://cfs9.tistory.com/image/27/tistory/2008/05/08/00/38/4821cce4167e4&.png?200 }}
 +
 +스타워즈를 연상하게 하는 분위기.
 +
 +기계들의 침공으로 멸망한 문명의 생존자들이 추격을 피해 지구(Earth)라고 불리는 13번째 부족의 고향행성을 찾아간다.
 +
 +코어 SF를 찾는다면 강추.
 +
 +인간이 만든 로봇 '사일런'에게 인류가 멸망당한 후 살아남은 5만명의 마지막 인간이 지구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단 5만명만 살아남은 배틀스타갈락티카호 함단내에서 외부의 적 '사일런'을 피해 도피중에도 불구하고정치, 종교, 사회적으로 분열되는 모습은 인간의 본질이 저런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
 +====Stargate : Universe 스타게이트 유니버스====
 + 
 +유치하지만 재미있다! 일주일 만에 정주행! 
 +
 +
 +====Stargate : Atlantis 스타사람트 아틀란티스====
 +시즌 3 
 +초반 CG를 보면서 드라마에 이런 CG가 나오다니!!! 
 +구미호랑 너무 비교되잖아 하면서 봤다. 재미있다. 
 + 
 +====Stargate : SG 스타사람트 SG====
 +시즌 7 
 +역시 스타사람트!!! 
 + 
 +
 +
 +====V====
 + 
 +엄청난 기대를 갖게 만들고 등장했지만 
 +초반 외계인 등장씬 이후로 재미를 찾아볼 수가 없었다. 
 +시즌 취소가 유력해 보인다. 
 + 
 +=====액션/스릴러=====
 +====Band of Brothers 밴드 오브 브라더스====
 + BOB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미드. 
 + Heroes 히어로즈
 +시즌 4 미스테리하게 파묻혀 있는 초능력의 비밀을 캐내는 것보다 
 +신나게 초능력을 써대는 미드를 원했다!!! 강추! 
 + 
 +====24====
 +시즌 8 
 +웬만한 액션 영화보다 낫다! 액션과 스릴을 즐기고 싶다면 24시가 최고! 
 + 
 +====Spartacus : Blood and sand 스파르타쿠스====
 + 
 +19금 성인용 미드를 보고 싶다면 스파르타쿠스를 추천한다. 
 +섹스와 액션이 적나라하게 펼쳐진다. 
 +주인공이 암에 걸리는 바람에 시즌1이 날림으로 마무리된 점이 아쉽다. 
 + 
 +====로스트====
 +Lost
 +
 +시즌 6 
 +뒤로 갈수록 지루해지지만(그래도 마지막 시즌은 흥미롭다.) 
 +무릎팍 공인 월드스타 김윤진이 나온다. 
 + 
 +====Prison Break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4 
 +LOST와 함께 초반 떡밥 하나로 명맥을 이어나가는 미드. 
 +하지만 시즌1만큼은 훌륭하다. 
 + 
 +====Pacific 퍼시픽====
 + 
 +2010년 HBO가 만든 전쟁물. 
 +BOB처럼 톰 행크스가 제작을 맡았다. HBO 홈페이지에서는 제2의 BOB라고 선전하는 중이다. 
 +하지만, 3D 전쟁 드라마를 만들지 않는 이상 BOB를 능가할 작품은 불가능해 보인다. 
 + 
 + 
 +====Generation Kill 제너레이션 킬====
 + 
 + 
 +이라크 전쟁을 다룬 최신 미드. 사실적 묘사가 돋보인다. 
 +하지만, BOB의 감동을 기대하며 시청하면 실망이 클 것이다. 
 + 
 + 
 +====Justified 저스티 파이드====
 +시즌 2 
 +마초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현대판 서부극.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은 미드로서 꽤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를 보여준다. 
 + 
 +====The Sarah Connor Chronicles 사라 코너 연대기====
 +시즌 2 
 +변기씬에서 느껴지는 코믹물의 냄새. 
 +그래도 터미네이터 아닌가! 
 +하지만, 액션물을 코믹물로 만든 대가였는지 
 +2시즌을 끝으로 종방되었다. 
 + 
 +====Alias 앨리어스====
 +시즌 4 
 +B급 첩보물 미드 버전. 수준은 시갈형님 영화 수준이지만 
 +섹시한 제니퍼 가너의 모습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 
 + 
 + 
 +====Breakout Kings 브레이크아웃 킹즈====
 + 
 +프리즌 브레이크 제작팀이 만든 CSI 탈옥 수사대. 
 +석호필과 달리 너무 쉽게 잡히는게 흠이지만 나름 볼만하다. 
 + 
 + 
 + 
 +====Smallville 스몰빌====
 +시즌 5 
 +영화 슈퍼맨의 미드 버전이다. 
 +나름 재미있게 봤지만, 뒤로 갈 수록 재미 없어진다. 
 + 
 +====Hustle 허슬====
 +시즌 4 
 +전문 사기단의 이야기를 다룬 영드. 
 +영화 오션스 일레븐의 드라마 버전이라 할 수 있다. 
 + 
 + 
 +====No Ordinary Family 노 올디너리 패밀리====
 + 
 + 
 + 
 + 
 +가족 모두가 초능력자가 되어 생기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 
 +2010년 작품 중 그나마 볼만 했는데 결국 으로 끝으로 캔슬 당한듯?
 + 
 + 
 + 
 + 
 +====Chaos 카오스====
 + 에피소드 3 
 +방영 되기도 전에 캔슬된 비운의 작품.(이유는제작사와 방송국 간 의견 불일치) 
 +CIA를 다룬 수사물로서 나름 코믹한게 볼만했다. 
 + 
 + 
 +====The Event 더 이벤트====
 + 
 + 
 + 
 +2010년 신작. 로스트처럼 미스테리물이다. 
 + 
 +제2의 로스트가 될지 아니면 제2의 플래쉬포워드가 될지는 두고 봐야할 듯 
 + 
 +====The Cape 더 케이프====
 + 
 +2011년 신작 미드로서 스몰빌 마이너 버전의 히어로물이다. 
 +다크 나이트처럼 현실적 히어로물을 원했는데너무 유치해 보인다. 
 + 
 +====Over There 오버데어====
 + 
 + 보다가 포기. 
 + 
 + 
 +BOB나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기대했다면 보지 말라. 
 + 
 +그래도 전쟁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흥미로울 듯. 
 + 
 +====Strike Back 스트라이크 백====
 +시즌1 1화, 2화 
 +유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드. 
 +액션신에서 긴장감을 느낄 수 없었고 
 +뭔가 허접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 
 + 
 +====Leverage 레버리지====
 + 보다가 포기. 
 +B급 오션스 일레븐 미드 버전. 
 +웰메이드 B급이라기보단 어설픈 B급. 
 + 
 + 
 + 
 +====Flash Forward 플래쉬 포워드====
 +시즌1 에피22 완결
 +
 + 어느날 갑자기 지구 전 세계의 사람들이 2분 17초 동안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그 동안 사람들은 6개월 후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
 +
 +ABC에서 제2의 로스트로 광고하던 드라마지만 결국 캔슬되었다. 
 +한국계 배우인 존 조가 나온다는 점이 유일한 장점인 미드. 
 + 
 +
 +====Spooks 스푹스====
 + 
 +첩보물을 다룬 영드. 뭐 볼만은한데 끌리지는 않는다. 보다 말았다. . 
 + 
 + 
 +====Persons Unknown 퍼슨 언노운====
 + 
 +2010년 NBC 신작 미드. 로스트와 같은 미스테리물이다. 
 +로스트가 미스테리물의 정석을 보여줬다면 
 +퍼슨 언노운은 막장 미스테리물이 무엇인지 보여줬다. 
 + 
 +====Bionic Woman 바이오닉 우먼====
 + 
 +뚱녀가 나와서 꽤나 날렵한 액션신을 펼치는 게 신기하긴 했다. 
 +그래도 액션물이라 다 보긴 했는데 으로 종영될 만 했다. 
 +
 +
 +=====수사물=====
 +====The Wire와이어====
 +시즌 5 
 +안봤으면 말을 말라. 사실적 디테일이 매력적인 형사물. 
 + 
 +====Life라이프====
 + 
 +미드 하우스처럼 주인공의 묘한 매력이 돋보이는 드라마. 
 +주인공의 매력에 빠졌다면 금방 다 볼 수 있다. 
 + 
 +====Brun Notice 번 노티스====
 +시즌 3 
 +김민종 형님이 출연한다. 
 +스파이 출신 수사물로서 사건 해결하는게 나름 독특하고, 
 +무엇보다 주인공 페이스가 친근해서 맘에 든다. 하하. 
 + 
 +====Chuck 척====
 +시즌 2 
 +지금 보고 있는 중인데 리퍼랑 비슷한 분위기의 드라마이다. 
 +유치한데 리퍼보다는 재미있는 느낌. 
 + 
 +====Veronica Mars 베로니카 마스====
 +시즌 3 
 +학생이 나오는 수사물로서 특이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시즌 3로 종영되어서 
 +뭔가 흐지부지된 느낌. 
 + 
 +====Cold Case 콜드 케이스====
 +시즌 2 
 +위즈의 낸시 아줌마를 능가하는 외모로 인해 시즌2까지 봤다. 
 +그런데 다른 수사물도 그렇듯 반복되는 사건 해결 과정이 지루해져서 결국 지지쳤다. 
 + 
 +====The Shield 쉴드====
 +시즌 2 
 +불독 닮은 주인공 아저씨가 마음에 안든 관계로 시즌 2에서 접었다. -_-;; 
 + 
 +====Monk 몽크====
 + 
 +하우스나 Life와 마찬가지로 주인공의 매력에 빠진다면 시즌 6까지 한 큐에 달릴 수도 있는 드라마. 
 +하지만 나와 안맞는 듯. -_-;; 
 + 
 +====CSI Miami====
 + 
 +유명하다기에 한 번 맛 본 CSI. 역시 내 취향이 아니다. 
 + 
 +====CSI Las Vegas====
 +
 +
 +[[csi]] 범죄 수사물의 원조.
 +
 +시즌 9;;
 +====NCIS====
 +시즌 2 
 +수사물이긴 해도 나름 군대에서 일어나는 일
 +
 +
 + 
 +====Lie To Me 라이 투 미====
 + 
 +거짓말 할 때의 제스쳐라든가 표정을 설명하는 부사람이 많은데, 
 +이 부사람이 약간 흥미로웠다. 
 +약간 흥미로워서 보다가 금방 흥미를 잃고 말았다. 
 +수사물의 전개 과정은 늘 비슷비슷하다. 
 + 
 +====Medium 미디움====
 + 
 +영적 존재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게 한국적 느낌이 나기에 흥미로웠다. 
 +그런데 을 다보고 나니 다음 시즌을 볼 생각이 안들었다. 
 + 
 +====Mentalist 멘탈리스트====
 + 
 +2009년 기대주. 한국계도 출연한다기에 봤는데 꽤
 + 볼만 했다. 
 +관찰력과 추리력이 극도로 뛰어나다는 케릭터 설정 때문인지 
 +추리소설에 가장 근접한 수사물이었다. 
 +보다 말았다 뜬금없는 주인공의 활약에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 
 +====Numbers 넘버스====
 +시즌 2 
 +숫자 하나로 많은 사건을 해결하는게 신기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보다보니 억지스러워서 때려침. 2010년 시즌 종방을 맞이했다. 
 + 
 +=====코미디=====
 +====Two and a half men두 남자와 1/2====
 +시즌 8 
 +미국 시트콤 출연 배우 중 최고액 출연료를 받는 배우인 찰리 쉰이 등장한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 윌 앤 그레이스의 존 크라이어도 나온다!!! 
 +웃긴 미드를 찾는다면 바로 이 시트콤을 추천하고 싶다. 
 + 
 +====Will & Grace 윌 앤 그레이스====
 +시즌 8 
 +사람 이야기를 다뤘지만 전혀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종방된 오래된 시트콤이지만 엄청 웃기다! 
 + It`s Always Sunny in Philadelphia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시즌 4 
 +이 시트콤 보고 감동 먹어서 잘 쓰지 않는 거창한 리뷰도 하나 만들었다. 
 +정말 재미있는 시트콤. 막장물 분위기가 나긴 하지만 
 +유머, 패러디, 사회풍자 요소가 섞여 있는 아주 괜찮은 시트콤. 
 + 
 +====Modern Family 모던 패밀리====
 +시즌 2 
 +미드판 거침없이 하이킥을 보는듯 하다. 
 +가족 시트콤 중 최고다. 
 + 
 +====The Big Bang Theory 빅뱅이론====
 +시즌 3 
 +칼텍 연구원 4명과 금발 미녀가 등장하는 코믹 시트콤. 
 +반복해서 봐도 재미있다!!! 
 + 
 + 
 +====How I Met Your Mother 아이 러브 프렌즈====
 +시즌 6 
 +프렌즈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시트콤. 
 + 
 +====Arrested Development 못 말리는 패밀리====
 +시즌 3 
 +기미갤(기타 미국 드라마 갤러리) 비공식 코메디 추천 미드. 
 + 
 +====Lucky Louie 럭키 루이====
 + 
 +막장물이란게 뭔지 보여줬다. 
 +방영 당시 미국 시청자들에게 여러가지 항의를 받다 
 +결국 으로 종방된 불후의 막장물. 
 +최근 Louie란 이름으로 방영되고 있는데 럭키 루이만큼의 재미는 없다. 
 + 
 +====Everybody Hates Chris 에브리바디 헤이츠 크리스====
 +시즌 4 
 +유치해 보이지만 인종차별적 요소가 들어가서인지 
 +마냥 유치한 시트콤은 아니다. 
 +적어도 순풍 산부인과보다는 덜 유치한 시트콤. 
 + 
 +====30Rock 30락====
 +시즌 3 
 +별로 예쁘지도 않은 노처녀가 나오길래 몇 화 보다 말았다. 
 +그러다 주인공이 SNL 작가 출신이라는 소리에 다시 보기 시작했다. 
 +노처녀 보는 게 재미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알려준 미드. 
 + 
 +====That 70`s Show 요절복통 70쇼====
 +시즌 3 
 +섹시녀와 섹시남이 포함된 출연진이 있지만 
 +(70년대식 복장과 헤어스타일로 인해 섹스어필한 이미지는 아님) 
 +포커스는 역시 개그에 맞춰져 있다. 
 + 
 +====Outsourced 아웃소시드====
 +시즌1 
 +빅뱅이론의 라지, 심슨가족의 아푸가 떼로 나온다. 
 +2010년 코미디 신작 미드니까 조금 더 설명해보자면... 
 +미국기업의 인도 콜센터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렸다. 
 +미국와 인도의 문화 차이를 바탕으로 개그 칠 때가 많은데 반복되다보니 식상한 느낌도 있다. 
 +사무실을 배경으로 해서 인도판 오피스라고 하는 이도 있는데 
 +오피스와는 개그 코드가 좀 다르니 오피스 기대하고 보는 것은 금물. 
 + 
 +====The IT Crowd====
 +시즌 2 
 +쉽게 말해 서양식 공대 개그. 
 +빅뱅 이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시트콤도 좋아할 가능성이 높다. 
 +양자를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로 빅뱅 이론이 더 재미있다. 
 + 
 +====Community====
 +시즌1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다양한 인종, 성별, 연령대의 출연진이 출연해서 
 +남녀노소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개그를 보여준다. 
 + 
 +====Sons of Tucson 투산의 아들들====
 + 
 +2010년 코메디물 기대주!!! 
 +갑자기 세 아이의 가짜 아빠가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everybody hates chris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추천할 만 하다. 
 +그런데 으로 종영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The Office 오피스====
 + 
 +영국산은 다 보고, 미국산을 보고 있는데 뭔가 안 맞는 느낌. 
 + 
 +====Joey 조이====
 + 
 +프렌즈의 조이를 좋아하던 분들을 위한 후속편. 
 + 
 +====Black Books 블랙북====
 + 
 +영국꺼지만 재미있다고 해서 봤는데 오피스랑 비슷하게 
 +영국 출신 코믹물은 뭔가 안맞는 느낌. 
 + 
 +====My Name Is Earl 마이 네임 이즈 얼====
 +시즌 4 
 +유치함만 참아내면 꽤 볼만 했다. 
 +참고로 영어가 쉽다. 
 + 
 +====Louie 루이====
 + 
 +제목부터 럭키 루이 시즌 2가 아니라 루이 이다. 
 +럭키 루이를 기대하며 Louie를 보면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 
 +막장 코미디 대신 스탠드업 코미디가 펼쳐진다. 
 +참고로 출연진도 일부 교체되서 에 나왔던 딸과 부인 모두 안 나온다. 
 + 
 +=====드라마=====
 +====Friends 프렌즈====
 +시즌 8 
 +미드의 바이블. 프렌즈. 
 +미드의 바이블이 아니죠 70~80년 대 드라마 많고 er같은 2?시즌 드라마도 있는데
 +시티콤류 드라마의 바이블이죠
 + 
 +====Dexter덱스터====
 +시즌 5 
 +흔치 않은 소재로 재미있게 잘 만들었다. 
 + 
 +====The Sopranos소프라노스====
 +시즌 6 
 +갱들을 다룬 명작 드라마. 강추. 
 + 
 +====Californication 캘리포니케이션====
 +시즌 4 
 +야하다!!! 어디까지나 난 X파일 멀더가 등장해서 본거다. 
 + 
 +====Weeds위즈====
 +시즌 6 
 +시즌 5는 도저히 앞의 내용을 예상할 수 없다. 
 + 과 시즌 5는 정말 재미있었다. 
 + 
 +====Breaking Bad 브레이킹 배드====
 +시즌 3 
 +위즈의 남성 버전. 
 +시즌 3에서 무리수가 많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편. 
 + 
 +====OZ오즈====
 +시즌 6 
 +프리즌 브레이크처럼 꽃미남이 나오지는 않지만 
 +감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사실적으로(느낌상 ㅎㅎ) 그렸다. 
 + 
 +====Entourage 앙투라지====
 +시즌 7 
 +아리 골드, 쟈니 드라마를 비롯한 케릭터들의 개성이 뚜렷해 
 +정말 보는 내내 즐거웠다. 
 + 
 +====The Shameless 셰임레스====
 + 
 +2011년 상반기 최고의 신작 미드. 럭키 루이와 비교할만한 막장 가족물이다. 
 +양자를 비교했을 때, 럭키 루이가 코메디에 중점을 맞춘 시트콤이라면 
 +셰임레스는 감동과 코메디가 적절히 조화된 드라마라고 보면 된다. 
 + 
 +====The West Wing 웨스트윙====
 +시즌 7 
 +정치를 다룬 드라마로서 꽤 재미있게 봤다. 
 + 
 +====Desperate Housewive 위기의 주부들====
 +시즌 4 
 +재미있었는데 촌구석에서 무슨 비밀이 이렇게 많이 생기나 하는 생각에 갑자기 숨이 막혔다. 
 + 
 +====Six Feet Under 식스 핏 언더====
 + 
 +흥미로웠지만 너무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라 나중에 보려고 묵혀놨다. 
 + 
 +====Lights Out 라이츠 아웃====
 + 
 +2011년 신작 미드. 헤비급 복싱 챔피언의 은퇴 후 일어나는 일을 그리고 있다. 
 +2011년 2월까지 본 신작 중에 가장 볼만 했다. 
 + 
 +====Dirty Sexy Money 더티 섹시 머니====
 +시즌 2 
 +상류층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들을 다루는데 꽤 재미있다. 
 +난 재밌게 봤지만 불행히도 2009년 시즌 종방. 
 + 
 +====Sex And The City 섹스 앤 더 시티====
 +시즌 6 
 +지금 생각해보니 시즌 6까지 본거면 재밌어서 본 것일 수도... 
 +여성 판타지를 위한 드라마. 
 + 
 +====In Treatment 인 트리트먼트====
 + 
 +심리치료를 다룬 드라마. 
 +마치 심리치료 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심리학에 관심 있다면 강추. 
 + 
 +====Brothers and sisters 브라더스 앤 시스터즈====
 +시즌 2 
 +가족 드라마이다. 
 +'인생은 아름다워'같은 김수현 표 한국 드라마의 미드 버전이라 할만하다. 
 + 
 +====Glee 글리====
 +파일럿 
 +뮤지컬 드라마로서 영화 하이스쿨뮤지컬의 드라마 버전. 
 +OST가 환상적이다.(1편에 나오는 노래가 제일 좋다.) 
 + 
 +====Eli Stone 엘라이 스톤====
 + 보다가 포기. 
 +조지 마이클의 faith를 듣고난 후 다음 편을 볼 맘이 안 생겼다. 
 + 
 +====Gossip Girl 가쉽걸====
 + 
 +가십걸. 미국판 반올림. 
 +그런데 미국 고등학생들이 한국 30대 직장인보다 찐하게 논다. 
 + 
 +====Samantha Who 사만다 후====
 + 보다가 포기.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로맨틱 코미디를 드라마로 만들어놨다. 
 + 
 + 
 + 
 +=====뱀파이어/좀비/공포=====
 +====The Walking Dead 워킹 데드====
 + 
 +2010년 신작 중 최고! 
 +좀비물로서 영화 "28일 후" 드라마판이라 할 수 있다. 
 +비평가, 대중 모두에게 극찬을 받았다. 
 +1화 방송 후 반응이 매우 좋아 바로 시즌 2를 계약 했다고 한다. 
 + 
 +====Taken테이큰====
 + 
 +재미있다. 말이 필요 없다. 이제는 다 큰 다코타 패닝이 나온다.;; 
 +
 +====Lost Room 로스트룸====
 + 
 + 
 +볼만한 단편 미드. 
 + 
 + 
 + 
 +====Dead Set 데드셋====
 + 
 +영드지만 좀비물이여서 끼어놨다. 좀비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볼만하다. 
 + 
 +====Fringe 프린지====
 + 
 +X파일을 기대하며 을 전부 다 봤지만 그다지 재미있진 않았다. 
 +그래도 X파일 팬이라면 한 번쯤 시도해볼 만 하다. 
 + 
 +====True Blood 트루 블러드====
 + 
 +여자 주인공이 좀 더 예뻤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뱀파이어물을 좋아한다면 볼 만하다. 
 + 
 +====Super Natural 슈퍼내츄럴====
 + 
 +서양판 퇴마록으로서 형제애가 가미된 드라마인데... 
 +결론은 서양남 좋아하는 여자를 위한 미드. 
 +(서양녀 좋아하는 남자를 위한 미드로는 앨리어스가 있다.) 
 + 
 +====Harper`s Island 하퍼스 아일랜드====
 + 
 +섬을 주제로한 미드 공포물. 
 + 으로 완결되기 때문에 짧은 분량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 
 +====Eureka 유레카====
 +시즌 2 
 +특별히 끌리는 면은 없었지만 단지 마을에 숨겨진 비밀이 궁금해 본 미드. 
 +시즌 2까지보다가 결국 흥미를 잃고 지지쳤다. 
 + 
 +전혀 공포물이 아니며 사이언스 미드이며 미국에 최고 과학자들이 한 마을에 있으면서 있는 스토리
 +상당히 인기 있으면 글쓴이 취향이 아닐 뿐이며 시즌 1 봤다면서 공포물에 놨다는거 자체가 뭔가 에라
 +====Reaper 리퍼====
 +시즌 2 
 +고스트 버스터즈를 연상하게 하는 포스터에 끌려서 봤다가 ㅠ 
 +결국 유치함에 지지친 드라마. 
 +(고스트 버스터즈는 내 초딩 때 로망이었다. 내가 10대였다면 재미있었을 듯...) 
 + 
 + 
 + 
 + 
 + 
 +=====역사물/판타지=====
 +Game of Thrones 왕좌의 게임(얼음과 불의 노래 : 얼불노)
 + 
 +2011년 추천 신작 미드. 쉽게 말해 반지의 제왕 미드 버전이라 보면 된다. 
 +원작 소설이 매우 유명하다. BOB로 유명한 HBO 제작으로 막대한 제작비가 들어갔다. 
 +아직 몇 화 방영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거는 기대가 큰 판타지 미드. 
 + 
 +====Camelot 카멜롯====
 + 
 +2011년 신작. 아더왕의 일대기를 다뤘다. 
 +어렸을 때 본 원탁의 기사 만화영화를 생각하며 
 +모험과 칼부림을 기대했지만 권력 암투와 사랑싸움이 더 많았다. 
 + 
 +====The Borgias 더 보르지아====
 + 
 +2011년 신작 미드. 보르지아 가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교황, 바티칸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뤘으므로 종교 역사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나는 무교라서 패스. 
 + 
 +====Rome 로마====
 + 
 +역사 좋아하는 친구가 추천해서 보기 시작했으나 GG치고 말았다. 
 +서양판 사극. 역사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할 듯... 
 + 
 + 
 +=====병원=====
 +====Royal Pains 로열 페인즈====
 +시즌 2 
 +서양판 닥터 K라 생각하면 보기 쉽다. 
 +다만 닥터 K의 카리스마 대신 사람 좋은 웃음이 함께 한다. 
 + 
 +====House하우스====
 + 
 +병원물 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병원물 중에서는 재미있게 본 편이다. 
 + 
 +====Nip Tuck 닙턱====
 + 
 + 
 +성형수술 이야기라 초반엔 나름 재미있게 봤다. 
 + 
 +====Gray`s Anatomy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2 
 +병원에서 펼쳐지는 로맨스. 한국 드라마? 
 + 
 +====ER====
 + 보다가 포기 
 +화면 때깔이 너무 오래된 드라마 냄새가 나서 중간에 접었다. 
 +
 +====Scrubs 스크럽스====
 + 
 +잘 기억은 안나는데 하우스보다 재미없었다. 
 +
 +
 +
 +
 +
 +
 +
 +
 +
 +
 +  * 출처: [[
 +http://important.tistory.com/228
 +|]]
 +
 +^ 누구나 수정하실 수 있다.  문법은 [[wiki:syntax]]참조하라. |
 +
 +{{tag>tech miniseries 미드 영드 tv c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