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문서의 선택한 두 판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차이 보기로 링크

양쪽 이전 판이전 판
다음 판
이전 판
빛의_삼원색 [2014/12/19 23:27] V_L빛의_삼원색 [2018/02/22 12:00]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줄 1: 줄 1:
 +{{tag>빛 가시광선 인간적 삼원색}}
 ====== 빛의 삼원색 ====== ====== 빛의 삼원색 ======
  
줄 9: 줄 10:
  
  
-예를 들어, 노란색은 초록과 빨강을 섞으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것은 사람의 시신경과 뇌에서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 뿐 사실은 초록과 빨강이 동시에 보이는 것이다. +예를 들어, 노란색은 초록과 빨강을 섞으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것은 사람의 시신경과 뇌에서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 뿐 사실은 초록과 빨강의 파장이 동시에 는 것이다. 
  
 즉, 노란색에는 두 종류가 있다. **파장 580nm인 순수한 노란색**과 **초록과 빨강이 섞인 우리 눈에만 노랑으로 보이는 노랑색**  즉, 노란색에는 두 종류가 있다. **파장 580nm인 순수한 노란색**과 **초록과 빨강이 섞인 우리 눈에만 노랑으로 보이는 노랑색** 
-자연의 빛은 순수한 노란색이다. 꽃, 페인트 등, 하지만, 컴퓨터 화면이나 TV에서 보이는 노란색은 초록과 빨강이 섞인 것으로 사람의 눈에만 노란색으로 보인다. (([[http://yjh-phys.tistory.com/35|윤제한의 물리교실]]참조))+태양의 빛이 반사된 빛은 순수한 노란색이다. 꽃, 페인트 등, 하지만, 컴퓨터 화면이나 TV에서 보이는 노란색은 초록과 빨강이 섞인 것으로 사람의 눈에만 노란색으로 보인다. (([[http://yjh-phys.tistory.com/35|윤제한의 물리교실]]참조))
  
  
줄 31: 줄 32:
 |G|540nm| |G|540nm|
 |B|445nm| |B|445nm|
 +
 +이렇게 시신경이 발달하게 된 것은 태양의 역할이 크다. 지구의 생명체는 태양빛의 자극을 받으며 진화를 하였기 때문이다. 태양의 분광형은 G2V이며 비공식적으로 "노란색 별"로 불리는데, 그 이유는 태양의 가시광 복사가 스펙트럼상 노랑-초록 부분에서 가장 강렬하기 때문이다. ((이 분광형 표시에 있어서 G2는 태양 표면의 유효 온도가 약 5,778[[켈빈]]임(섭씨 6051도)을, V는 우주의 다른 대다수 별들과 마찬가지로 태양이 원자 핵융합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주계열성임을 뜻한다. ))
  
  
-{{tag>빛 가시광선 인간적 삼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