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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필락시스 (Anaphylaxis)

는 급격하게 진행하는 전신적인 중증알레르기반응이며, 단시간 내에 여러 가지 장기의 급격한 증상을유발하여 적절한 처치를 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치료

During an anaphylactic attack, you might receive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 if you stop breathing or your heart stops beating. You might also be given medications, including:

  • Epinephrine (adrenaline) to reduce your body's allergic response
  • Oxygen, to help you breathe
  • Intravenous (IV) antihistamines and cortisone to reduce inflammation of your air passages and improve breathing
  • A beta-agonist (such as albuterol) to relieve breathing symptoms

에피네프린 (Ephinephrine)

에피네프린의 즉각적 투여는 아나필락시스 치료의 핵심이다. 에피네프린 투여가 늦어질 경우 치명적인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 증상과 소견만으로 아나필락시스 진단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도 에피네프린을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 에피네프린은 ∝-1 교감신경계 작용을 통해 혈관의 수축을 유도하고, 동시에 기관지 점막 부종에 의한 기도 폐쇄를 경감시켜 저혈압과 쇼크를 예방한다. 또한, β-1 교감신경계 작용을 통해 심박출력과 박동 수를 증가시키고, β-2 교감신경계 작용을 통해 염증 매개체의 분비를 줄이고 기관지를 확장시키며 두드러기 증상을 경감시

대퇴부의 중간 전외측에 근육주사로 투여하며, 권고용량은 성인에서는 0.3–0.5 mg (0.3–0.5 mL)1) 이다. 소아에서는 1회 0.01 mg/kg으로 1회 최대용량은 소아 0.3 mg, 성인 0.5 mg이다

However, in most instances, epinephrine can be administered intramuscularly. The dose in an adult is 0.3 to 0.5 cc. The standard intramuscular dose is a 1:1,000 concentration. This should be given in the lateral aspect of the thigh by intramuscular injection. The dose can be repeated every 5 to 15 minutes, depending upon the response, for three to four doses. The same is true for children except the dose is 0.01 mg per kg. 2)

정맥주사 시에는 1:10,000 (1:1,000 에피네프린 제제 1 mL와 9 mL 식염수를 혼합,급속 정주용)-1:100,000 (1:1,000 에피네프린 제제 1 mL와 99 mL 식염수를 혼합, 지속적 정주용)으로 희석하여 사용해야 하는데, 이용법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심각한 부작용 발생 위험이 높다. 따라서, 에피네프린을 정맥 투여할 경우에는 용법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지속적 정맥 투여의 초기 용량은 1:100,000 용액기준 30–100mL/hr (5–15 μg/min) 이며, 치료반응에 따라 증감한다

H1 항히스타민제

H1 항히스타민제는 가려움, 홍조, 두드러기,혈관부종, 코 및 눈 증상을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후두부종이나 저혈압 쇼크 등에 대한 치료 효과가 없어 에피네프린의 대체약제는 될 수 없다. 일부 가이드라인에서는 H1 항히스타민제의사용을 추천하지 않고 있으며, 중추신경계 부작용으로 졸림 또는인지기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어 우려 의견도 있다.

β2 항진제

베타2 항진제 사용은 급성 천식악화 치료 적응증에서 이론적 근거가 기원한 것으로, 아나필락시스에서 동반되는 천명,기침, 호흡곤란 등을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α1항진 효과가 거의 없고 후두부종이나 상기도 폐쇄, 저혈압 쇼크 등에 대한 치료효과가 없어 에피네프린 대체약제는 될 수 없다.

스테로이드

스테로이드 투여는 일부 지연형 피부반응에 도움이될 것으로 생각되지만 본 약제의 아나필락시스 치료 효과 여부는아직 객관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147) 이상성(biphasic) 아나필락시스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 예방을 위해 3–4일간 투여해 볼 수 있으며 1일 투여용량은 메칠프레드리소론(methylprednisolone) 기준1–2 mg/kg이다

1)
1:1,000 (1 mg/mL) 에피네프린 주사제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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