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의 마인드

백만장자의 마인드

미국의 부자 하브 에커가 쓴 은 미국에서 잘 팔린 책으로 유명하다. 그가 개최하는 "어떻게 백만장자의 마인드로 바꿀것인가" 하는 세미나는 12년에 걸쳐 진행되였고 25만명의 경제상황을 개변시켰다. 그중 많은 사람들은 진짜로 백만장자가 되었다

금전만능의 미국사회에서 이와 비슷한 책은 수두룩하지만 에커의 이 책은 확실히 일정한 도리를 설명해주었다. 그는 부자가 되려는 생각이 있어야만이 부자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부자가 되기 위한 정확하고 합리적인 설계도가 꼭 필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치부를 저해하는 원인을 꼭 찾아야 하는데 어린 시절의 경력이 많은 사람들의 장애요인이 될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기 아내를 예로 들었다. 그의 부인은 어릴때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려고 엄마한테 돈을 달라고 할때마다 "아빠에게 달라 해, 엄마한텐 돈 없어."라는 엄마의 대답을 계속 들었다. 결혼을 한후 그의 부인은 우연하게 지레의 원리(lever principle)로 주식을 다루는 세미나를 들은후 신용카드를 가불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소비가 지나쳐 나중에는 이혼까지 할번 했다. 그러나 에커는 아내의 어릴때 경력을 알게된 후 아내한테 여자는 돈을 벌 필요가 없이 남자한테 손을 내밀면 된다는 잠재의식이 있다는것을 발견했다. 에커는 아내의 잠재의식의 개변으로부터 시작하여 점차 그의 금전관을 개변했으며 끝내 혼인을 만회했다

에커는 또 한 간호사를 예로 들었다. 이 간호사는 수입이 높으나 줄곧 저축이 없었다. 어릴적에 이 간호사의 부모는 돈 문제로 다투다가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졌고 얼마후 숨을 거두었다. 그때로부터 그는 돈을 증오하기 시작했고 금전이 아버지의 목숨을 빼앗아간 원수라고 생각했다. 어른이 된후 그녀는 정말로 금전을 무시했고 있는만큼 다 써버렸다. 동시에 그녀가 간호사를 직업으로 선택한것도 아버지가 쓰러졌을때 자기가 간호사였다면 아버지를 구할수 있었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녀는 에커한테서 심리치료를 받은후 간호사직을 버리고 재정고문이 되였으며 후에는 백만장자가 되었다

에커는 두려움, 분노 및 자신을 증명하려는 시도가 치부의 주요한 장애요인이라고 했다. 그는 책에서 부자의 마인드에 대해 12가지 내용을 열거했다

(1) 부자는 "나의 생활은 내가 좌우지한다"고 생각하고 가난한 사람은 "생활이 나를 좌우지한다"고 생각한다

(2) 부자는 부유해지려고 시도하고 가난한 사람은 부유해지려는 꿈만 꾼다

(3) 부자는 큰것을 고려하고 가난한 사람은 작은것을 꾀한다

(4) 부자는 기회를 찾는데 전념하고 가난한 사람은 첩첩한 곤란만 생각한다

(5) 부자는 성공인사이거나 부자들을 좋아하고 가난한 사람은 부자거나 성공인사들을 증오한다

(6) 부자는 성공한 사람과 친구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과 어울린다

(7) 부자는 부단히 자신을 제고하고 학습하며 가난한 사람은 진취적이지 않고 자기는 다 안다고 여긴다

(8) 부자는 무엇이나 다 가지려 하고 가난한 사람은 취사선택을 한다

(9) 부자는 자기의 사회관계에 치중하고 가난한 사람은 벌어들인 작은 돈에만 치중한다

(10) 부자는 어떻게 금전을 배치할지를 알지만 가난한 사람은 써버릴줄 밖에 모른다

(11) 부자는 돈이 자기를 위해 봉사하게 하고 가난한 사람은 돈을 위해 봉사한다

(12) 부자는 용기가 있지만 가난한 사람은 두려움때문에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