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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money020 [2013/06/12 14:17] V_Ltech:money020 [2016/07/12 00:56]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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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재테크 상식}}
 +=====자기계발 재테크 감각을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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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 순간에도 적들의 책장은 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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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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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감기는가? 그럼 미래를 향한 눈도 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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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공부를 하면 꿈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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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씩 대학교 도서관이나 공공 도서관을 방문해서 하루 종일 책을 읽거나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곤 한다.집이나 사무실에서 하면 되지 굳이 도서관까지 가서 책을 읽는 이유는 젊은이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열기를 함께 하고 동기부여나 자극을 받기 위해서이다.한편으로는 필자 역시 그들처럼 2시간 공부에 10분 휴식의 룰을 지키면서 책 속에 파묻혀서 공부를 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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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가끔씩 도서관에서 위와 같은 자기독려나 훈계식의 낙서 문구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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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쩜 그렇게 사람의 마음을 파고들어서 머리까지 내려치는 효과를 내게 문장을 만드는지 대단하면서도 문장 하나하나의 교훈을 생각하면서 고개를 끄덕여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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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에도 시험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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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을 보면서 문득 ‘재테크’,’투자’에도 시험이 있다면 어떠했을까? 라는 상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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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목은 5과목이면 적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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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일반’,’주식’,’부동산’,’금융상품(펀드포함)’,’경제’로 시험과목을 정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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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시험공고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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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과목 60점 이상 전체 평균 80점 이상이면 ‘부자’가 되고 ‘부자’라는 자격증을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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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대입 수학능력시험의 응시자 수가 대략 60만명 정도라고 하고 2006년도 공인중개사 시험의 응시자수가 약 14만 7천명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부자’자격증 고시가 새로이 생긴다면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시험준비를 할 것이고 속된 표현으로 목숨 걸고 공부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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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부터 발상의 전환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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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부자’자격증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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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일은 따로 없으며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본인의 희망으로 시험을 보는 방법이 있고 예기치 않았을 때 갑자기 돌발퀴즈 식으로 시험을 보는 방법으로 두 가지가 있다고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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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시험방법은 ‘노후대비’라는 다른 표현으로 쓰이면서 누구나가 닥치고 마는 정년퇴직 이후의 노후에 대한 준비라는 명제로서 정년퇴직이전에 반드시 한번은 응시해야 하는 시험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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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준비한 사람은 30대에 응시하는 경우도 있고 좀 늦은 사람은 50대가 다 되어서야 응시하는 경우가 있다.하지만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철저하게 준비해야 합격이 되는 시험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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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활용되는 방법에는 평소부터 꼬박꼬박 저축을 해서 돈을 모으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하지만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이러한 방법이 쉽게 ‘부자’라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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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험은 살아가면서 미쳐 준비를 못해서 자신이 없어서 시험을 포기했을 때 돌아오는 것은 비참하고 초라한 노후모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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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시험은 언제 어디서 시험을 본다는 사전통보 없이 불시에 보게 되는 수시시험의 형태이다.살아가면서 누구나가 닥치게 되는 ‘부자’자격증의 평가로서 20대부터 50대까지…혹은 그 이상의 연령에도 올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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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첫 번째 방법의 시험보다는 ‘부자’자격증을 따기가 쉽지가 않고 그러다 보니 자격증을 따면 훨씬 돌아오는 열매가 크고 밝은 미래가 보장되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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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선택한 시험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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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도 역시 위에 언급한 두 가지 시험에 모두 응시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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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시험방법은 안정적으로 갈수가 있겠지만 시간이 무척이나 많이 걸리고 두 번째 시험방법은 리스크는 있지만 어찌 보면 빠른 시간에 남들보다 먼저 ‘부자’자격증을 취득할 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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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군다나 요즘 같은 저금리,고물가,자산버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로서는 두 번째 시험방법을 선택해서 호시탐탐(虎視眈眈) 시험준비를 하는 게 낫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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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시험의 준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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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그럼 필자가 자연스럽게 권유한 ‘부자’자격증의 두 번째 시험을 준비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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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이 시험의 가장 큰 특징은 언제 시험에 응시해서 테스트를 받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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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첫 번째로 최우선시 해야 하는 준비 방법에는 평소 ‘부자’자격증 시험준비를  생활화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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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일반’,‘주식,’부동산,’금융상품’,’경제’…다섯 과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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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과목 60점 이상의 점수를 취득해야 하고 전체 평균 80점을 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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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점이란 과락이 있기 때문에 한두 과목을 집중해서 공부하기 보다는 골고루 공부를 해야 하고 나에게 취약한 과목이 있을 시에는 좀 더 신경 써서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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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험의 교재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미 ‘부자’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부자선배들의 합격후기를 살펴보면 가장 열심히 봤던 교재는 ‘신문기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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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기사 안에는 ‘부자’자격증 시험과목에 대한 모든 정보가 거의 실시간으로 제공되며 전문가의 평가나 향후 전망 등도 자세하게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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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부자’가 될 수 있는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신문 기사 등을 정독하면서 스크랩이라는 나만의 족보를 만들고 공부를 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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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시험을 볼 수험생이 교재도 준비안하고 있는 교재도 활용하지 않는다면 아예 시험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신문이라는 교재를 꼭 활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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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시험준비 방법은 역시 기 합격한 선배들의 합격수기를 많이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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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시험을 봤길래 그렇게 부자가 되었을까? 늘 관심을 가지고 배우려는 자세로 생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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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조금만 눈을 크게 뜨고 주위를 살펴보면 무수히 많은 선배들의 ‘부자’자격증 합격수기를 접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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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각 과목별로 주식,부동산,금융상품 등의 과목 공략법과 틀리기 쉬운 부분까지 세세하게 찾을 수가 있을 것이다. 요즘에는 인터넷이 그 기능을 충분히 하고 있기 때문에 첫 번째 방법인 신문 유심히 보고 스크랩하기와 함께 인터넷을 활용해서 선배들의 수기나 경험담을 항상 챙겨보는 준비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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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자격증 시험의 세 번째 준비 방법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시험준비를 하는 것이다.각종 동호회나 인터넷 카페,재테크나 자산관리 강연회 등을 통해서 남들보다 조금은 더 시험준비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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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시험이라도 모여서 함께 공부하고 과제를 나누고 정리해서 발표하고 준비하면 혼자서 독불장군 식으로 공부하는 수험생보다 월등히 빠르고 높은 점수를 받을 확률이 높다.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몇 가지 방법들을 활용해서 ‘부자’자격증 시험준비를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해서 실패,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동기부여나 자극도 받는 준비방법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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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번째 방법은 자기자신을 믿고 미래를 상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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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큰 욕심은 없고 그냥 지금 20평형대 아파트에서 30평형대 아파트로 이사 가는 게 시험준비를 하는 목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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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고 생각하고 시험준비를 하는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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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반드시 큰 부자가 되어서 이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베푸는 부자가 될 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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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돈을 많이 모아서 100억원 대의 부자가 될 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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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생활태도와 눈빛은 다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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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자신을 믿어라.그리고 미래를 상상을 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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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드 콘트롤의 중요성은 실제 믿는 데로 어느 정도는 간다는 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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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반드시 부자자격증 시험에 합격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과 준비를 해나가다 보면 어느 사이 수시 시험에 합격해서 ‘부자’자격증을 받을 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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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시험이고 형식적으로 보는 시험은 없다.그러다 보니 ‘역시 시험은 시험이다’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까마는 대충 눈치껏 요행을 바라고 시험준비를 하다가는 큰 코를 다치는 게 바로 ‘부자’자격증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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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익 등의 어학 쪽의 시험은 1,2년 안보다가 재 응시해서 보면 감각을 읽어버려 쉽게 적응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다른 시험들도 문제은행 식으로 출제되다 보니 계속 시험을 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순발력과 문제풀이 속도가 다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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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장 이번 주,다음달,올해…아니면 내년…언제 갑자기 ‘부자’자격증 시험을 볼지 아무도 모른다.따라서 항상 준비를 게을리 하면 안되겠고 시험을 보는 감각도 항상 유지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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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한 준비된 사람만이 진정한 ‘부자’의 자격증을 받을 진정 자격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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