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에서 기록 방식이란, 데이터를 기록하는 방식의 기술을 의미함. 이는 플래터(Disc)에 자성이 기록되는 방향(LMR, PMR)과 데이터가 기록되는 트랙을 사용하는 방식(CMR, SMR)으로 구분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하드디스크는 모두 PMR 방식이며, 따라서 CMR(PMR)인지, SMR(PMR) 인지로 구분해야 함. 그러나 제조사에서 PMR로만 표기를 하고 있는 경우가 있어, 이 경우 CMR 인지 SMR 인지 확인이 어렵다.

• LMR (Longitudinal magnetic recording) : 수평으로 기록
• PMR (Perpendicular magnetic recording) : 수직으로 기록. 밀도를 높일 수 있다. 2020년 현재 모두 이 방식.

• SMR (Shingled magnetic recording) : 트랙을 겹쳐서 기록. 기록밀도가 높아지지만, 쓰기 속도가 매우 느려짐.¹⁾
• CMR (Conventional magnetic recording) : 단일 트랙. 상대적으로 쓰기 속도가 빠르나, 기록밀도가 낮다.

왜 SMR 하드디스크를 피해야 하는가?

• WD20EZRZ 은 CMR 기록방식이며 단종됨.
• WD20EZAZ 은 SMR

웨스턴디지털은 CMR이 단종되는 추세이며, 일반 하드는 다 SMR임. 퍼플, 레드, 블랙 등의 상위 계열만 CMR.

블랙블레이즈라는 클라우드 회사에서 자신들이 사용하는 하드의 불량나는 것들의 갯수를 공개함.

https://blocksandfiles.com/2019/08/08/backblaze-reveals-hdd-failure-rates/

자체적으로 계산한 연간 불량비율(AFR)

• Toshiba – 0.00%
• HGST – 0.62%
• Seagate – 1.71%

https://wccftech.com/backblaze-releases-results-of-q1-2020-hard-drive-failure-rates-seagate-has-significantly-higher-failure-rate-than-the-other/

2020년도 마찬가지 시게이트가 쓰레기

https://www.eteknix.com/3tb-seagate-hard-drives-have-43-failure-r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