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intosh

피시에 Mac OS X를 설치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소식은 종종 들었지만 실제로 설치해 볼 엄두를 내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아이폰이 나오고 iphone sdk를 이용해서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을 아이폰 웹스토어를 통해 판매할 수 있게 되었는데 sdk를 이용한 개발을 하려면 맥 컴퓨터가 필요하다는 소리에 Mac OS X를 맥이 아닌 일반 컴퓨터에 에 설치하는 거에 좀 관심이 좀 생기기 시작했었다.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http://x86osx.com 에 가보면 아이폰 출시 후 사이트 이용자가 3배이상 늘었다고 하니 사람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진거 같긴 하다.

설치 해보고는 싶었지만 과정이 다소 복잡하고 사용 중인 피시의 일부 장치가 안잡힐 가능성도 있고 해서 망설이게 됐었다.( http://x86osx.comhttp://www.osx86project.org/에 가보면 사용 중인 CPU,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네트워크 카드 등이 Mac OS X에서 지원하는지 여부를 찾아 볼 수도 있고 http://www.insanelymac.com/osx86db/에 호환성 검증된 하드웨어를 데이터베이스로 정리해 놓은 것도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지원하는 부품들로만 조립해서 설치해본 사람들의 글을 따라 해보는거 같다. )

노트북이나 넷북의 경우에는 설치해 본 사람들의 글이 많지 않을까 싶어서 검색해보니 다행히 사용 중인 넷북에 올려본 사람이 있었다. ( http://www.tempel.org/Hackintosh/Asus1008HA ) 좀 번거로운 점이 있다면 넷북에 DVD 드라이브가 안달려 있다 보니 설치 DVD를 복사해서 부팅 가능한 usb 디스크를 만든 과정이 필요하다는 거다. 설치기를 쓴 사람도 처음 성공한 방법이 맥 컴퓨터를 이용해서 부팅 가능한 USB를 생성 후 설치하는 거 였고 이게 가장 간단하다고 한다. 문득 누군가가 이미 만들어 놓은 usb 이미지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찾아보니 iPortable라는 게 있다. AMD CPU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인텔 CPU도 SSE2 또는 SSE3를 지원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http://wiki.x86osx.com 위키 참조.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은 Xcode 3( + iPhone SDK)를 사용하여 개발합니다. Xcode 3.* 버젼과 iPhone SDK는 OS X 10.5(레오퍼드) 이상에서만 설치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맥미니 맥미니 1.83GHz은 가장 저렴한 맥으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시뮬레이터를 실행하는데 전혀 부족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 iMac iMac은 디스플레이와 키보드/마우스가 제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우수한 맥입니다. # 맥북/맥북 프로/맥북 에어 당연한 이야기지만 가장 무난한 것은 맥북, 이동성 위주로 선택하면 에어, 성능 위주로 선택하면 맥북 프로입니다. 컴퓨터를 들고 다녀야 할 일이 없다면 개발이나 다른 용도로도 iMac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 맥 프로 사용은 못 해보았지만 당연히 좋을 것 같습니다. # 구제품.. OS X 10.5가 설치되어 있거나 설치가 가능하며 인텔 프로세스를 사용한 맥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 해킨토시 참조

최종 선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		분류		상품명/상품설명
CPU	인텔 코어2쿼드 켄츠필드 Q6600 정품
RAM	삼성 DDR2 2G PC2-6400 – 2개
메인보드	ASUS P5K-E STCOM
VGA	리드텍 지포스 8800GT Winfast PX8800GT TDH 512MB 잘만 Absolute
HDD	Seagate SATA2 500G (7200.11/32M) ST3500320AS 정품
ODD	삼성 DVD-Multi SH-S203P 블랙 정품
케이스	CORE N30 궁
파워	시소닉 SS-400ET

사실 사양은 꽤 오래전에 잡았는데, ATI의 4850,4870 충격때문에 비디오카드 가격이 떨어지는걸 보고 최대한 기다리다가 구매를 했습니다. 아직 해킨토시에서는 그래도 NVidia 가 대세인듯 합니다. 8800GT 가 16만원이면 사실 뭐 감지덕지죠. 아무 문제없이 잘 깔리더군요. 8800GT 정도면 왠만한 게임들은 커버해주리라 믿습니다.

씨피유는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것이니 뭐 역시 구관이 명관, 아직 9XXX 대는 가격이 너무해서..

메인보드 역시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ASUS 의 P35계열에서 골랐습니다. 아무 설정없이 맥 설치완료시 나오는 동영상과 음악이 잘 플레이되는거 보고 기쁨의 눈물이.. ㅠㅠ 내장된 Marvell 랜카드도 한방에 인식하더군요. 역시 P35 에선 ASUS 가 대세인듯합니다. P45는 어떨지 모르지만..

이렇게 주문하고, 받아서 조립후 바로 맥 설치에 들어갔습니다. 설치 DVD는 잘 알려진 레오파드 설치본인 Kalyway 10.5.2 로 시작합니다. 헉.. 이럴수가 정말 한방에 설치되네요. 뭐 세팅이고 뭐고 할께 전혀 없더군요. 첫번째 요구사항대로 컴을 맞춘거니 당연히 그래야 하지만 이거 뭐 너무 쉽게 끝나서..

그리고는, 맥의 Darwin Boot Loader 를 이용해서 파티션을 이용한 멀티부팅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드를 4개로 쪼개서 첫번째 하드에 100기가 주고 레오파드로 잡고, 두번째는 50기가를 잡아서 Vista 64비트를, 세번째는 일단 뭘깔지 몰라서 40기가 정도 빼놓고, 네번째만 약 300기가짜리 데이타 파티션으로 만들었네요. 위의 멀티부팅 방법 이용시, Kalyway 로 설치한 맥이 부팅 안되는 현상이 생길땐 techx 님의 부트로더 만들기를 참고해서 부트로더를 새로 만들어 넣어주면 됩니다.

* 출처: http://www.cocoadev.co.kr/197 http://xguru.net/462

Unibeast

메인보드 : GA-965p-ds3

  • 1. 윈도우8에 설치한 vmware에 mac osx 설치
  • 2. vmware상 mac에서 디스크유틸리티로 usb에 mac 파티션 적용
  • 3. tonymacx86에서 UniBeast - Mountain Lion 1.5.3, MultiBeast - Mountain Lion 5.0.2 다운
  • 4. InstallESD.dmg 파일을 torrent로 다운
  • 5. 응용프로그램 폴더에 폴더 생성하여 InstallESD.dmg 파일 복사
  • 1. 응용프로그램폴더에 Install OS X Mountain Lion\Contents\SharedSupport 폴더 생성
  • 2. SharedSupport 폴더 안에 InstallESD.dmg 파일 이동
  • 3. Install OS X Mountain Lion 폴더의 이름끝에 .app를 추가 
  • 6. unibeast를 이용하여 usb에 ML 설치파일 설치
  • 7. 재부팅후 ML 파티션으로 진입하여 mountain lion 실행
  • 8-1. multibeast로 부트로더, driver 등 설치
  • 8-2. chameleon wizard로 dsdt.aml 추출하여 auto-patcher 로 패치후 multibeast에 적용
  • 9. 재부팅
  • 10-1.무선랜카드(iptime n100um) 불능
  • 10-2. d-link의 dwa-125를 이용하여 무선랜카드 사용가능
  • 10-3. ZIO 2600DU 무선랜카드(칩RT5572) 구입(2013.3월)
  • 10-4. Ralink사의 무선랜카드 드라이버 설치
  • 11-1. mov 파일 재생시 quicktime 오류 발생(-101)
  • 11-2. tonymacx86에서 alc883 mountaion lion용 AppleHDA.kext, HDAEnabler.kext 다운받아 KextBeast로 설치하여 동영상재생 가능
  • 12. virtualbox에 윈도우7 설치

[출처] PC에 mac osx mountain lion 설치(UniBeast 이용)|작성자 아이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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