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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배터리 관리

맥북(프로 포함) 노트북은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한다. 특히 최근의 내장형 모델은 배터리를 갈아낄 수가 없어서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애플 디스커션 포럼에 배터리 관리 요령이 올라와 있다.

  • 일주일에 한두 번씩,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충전 사이클을 타도록 하라. (Charge Cycle을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검색해보니 50%에서 100%까지 완충하는 걸 2번 하면 1 Full Charge Cycle이라는 예를 드는다.)
  • 너무 자주 완방(=완전 방전)하지 마라.
  • 배터리를 뺀 상태로 AC 전원을 연결해서 쓰지 마라. (배터리 폭발 사고 이후 이렇게 쓰는 분들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배터리 관리 측면에서는 안 좋은가 봅니다.)
  • 새로 샀을 때, 그리고 2 ~ 3개월에 한 번씩은 배터리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을 하라.

배터리 캘리브레이션? 그게 뭔가요?

http://support.apple.com/kb/HT1490 에 설명되어 있어서 간단히 옮긴다. 맥북 계열은 아래의 설명대로 하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건, 내장 배터리를 장착한 맥북들은 할 필요가 없다. 아래 내용은 탈착식 배터리의 맥북만 해당된다.

  1. 우선 노트북을 완전히 충전한다. (녹색등 점등, 메뉴바 100% 표시)
  2. 적어도 두 시간 동안은 완전 충전된 상태로 둡니다. 전원이 연결된 상태라면 그동안 컴퓨터를 사용해도 무방한다.
  3. 이제 전원 연결을 해제하고 컴퓨터를 씁니다.
  4. 배터리가 얼마 안 남았다고 경고창이 뜨면 자료들을 모두 저장하고, 계속 씁니다. 우리의 목표는 방전이거든요.
  5.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컴퓨터가 깊은 잠에 빠져듭니다. 그러면 전원을 끄거나 아니면 잠든 채로 최소 5시간을 기다립니다.
  6. 다시 파워 어댑터를 연결해서 완전히 충전하면 끝이다.

[출처]: http://www.4four.us/article/2009/11/macbook-battery-tip-calibration

누구나 수정하실 수 있다. 위키 사용법 참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