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진연고만 바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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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자입니다. 어느때부턴가 입 가장자리가 자주 진무르고 헐고 해서 집에 있는 습진 연고를 발랐습니다. 10여일 바르다보니 오히려 상처가 깊어져서 피부과를 찾아왔습니다. 진찰 및 검사결과 칸디다 곰팡이가 원인으로 밝혀져 항진균제로 치료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양측 입가가 허는 경우 **구각 구순염**이라고 하는데,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같더라도 원인에 따라 치료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습진약을 바르라고?
습진약만 바르다가...
습진약을 바르라고?
습진약을 달란다고?...
습진연고를 달라고...
습진연고를 바르다가...
무좀에 습진연고를?
선상태선에 습진연고를?
두 달 동안 연고만 사 바르다가...
집에 있는 연고를 바르다가...
이 약, 저 약 바르다가...
3년동안 연고만 바르기를...
두 달간 연고를 바르다가...
집에 있는 연고를 바르다가...
이 연고, 저 연고를 바르라고...
손자에게 연고 사오라고...?
연고만 발라주다가...
1년 이상 연고만 바르다가...
단골약국에서 10년 동안...
아무 연고나 바르다가...
이름모를 연고만 바르다가...
석달 바르면 다 낫는다고...
이름모를 연고를 바르다가...
동네 약국에 갔더니...
팔다리 쑤셔서 약 사드시다가...
1년동안 습진연고만 바르다가...
습진약만 사 바르다가...
약국에서 습진연고를 사 바르다가...
습진 연고를 바르고 지내다가...
동생이 처방받은 습진약을...
습진약을 바르라고?
아버지도 형도 건선이니까...
습진약을 바르다가...
모기 물렸다며 엄마가 습진약 발라주다가...
습진약을 발라주다가...
습진 연고만 바르라고...
알레르기니까 습진연고를 바르라고...
습진연고를 바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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