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서

분만예정일 진단서

분만예정일 진단서를 산모가 원하는대로 써주던 시절이었습니다. 4주 빨리도 4주 늧게도 써주던 시절입니다. 교사끼리 싸워서 투서가 들어 갔었습니다. 교육청에서 산모용진단서를 2년분을 출산예정일과 출생신고서와 비교해서 2주이상 차이 나는것을 골라내서 직접 병원을 방문해서 차트복사를 해갔습니다.(전국적으로함.) 이미 차트는 복사해 갔고 출산일과 차이가 많이 나는것에 대해 해명할 길이 없었지요. 36주출산에 3.9Kg 4.2Kg 43주 출산.. 결국, 고발되고 나서 벌금형입니다. 그 후 전국적으로 산부인과에서는 예정일 진단서는 날자를 고쳐 주지 않았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다는것을 다시 알려 드립니다.

주수

* 계류유산 후 소파수술 2-4주 * 자궁절제술 3-4주 * 자궁부속기수술 2-4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