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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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침범하는 행동장애의 일종으로 혀로 입술을 자주 핥거나 빨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입주위가 빨갛고 젖어 있고 변색이 되기도 합니다. 요새 어린이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이런 경우가 종종 눈에 띕니다. 빨지 말라고 야단쳐서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피부과적 치료와 함께 정신과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스트레스 때문에 병이 생긴 것 같다고"고 설명하면 "꼬맹이가 무슨 스트레스를 받습니까?"하고 되묻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들도 어른못지 않게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많다는 것을 보호자들이 이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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