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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tsutsugamushi_fever [2016/07/10 18:20] – 바깥 편집 127.0.0.1 | med:tsutsugamushi_fever [2022/06/27 12:53] (현재) – V_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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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sutsugamushi Fever====== | + | ======쯔쯔가무시증 (Tsutsugamushi Fever)====== |
쯔쯔가무시증의 매개충은 털진드기과 진드기 유충으로, | 쯔쯔가무시증의 매개충은 털진드기과 진드기 유충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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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증이 가을에 주로 발생하는 이유는 여름철에 산란한 알이 초가을부터 본격적으로 부화하여 병원체에 감염된 털진드기의 유충이 활동하기 때문이다. | 쯔쯔가무시증이 가을에 주로 발생하는 이유는 여름철에 산란한 알이 초가을부터 본격적으로 부화하여 병원체에 감염된 털진드기의 유충이 활동하기 때문이다. | ||
- | 서울시 이정관 복지건강본부장은 “쯔쯔가무시증의 특징적인 소견은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가피(Eschar) 불리는 검은 딱지가 형성되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폐렴, 뇌수막염 등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두통, 고열, 오한을 동반한 심한 감기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 + | 쯔쯔가무시증의 특징적인 소견은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가피(Eschar) 불리는 검은 딱지가 형성되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폐렴, 뇌수막염 등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두통, 고열, 오한을 동반한 심한 감기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쯔쯔가무시증은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9월~11월에 집중 발병되는 제3군 감염병 으로 주로 논과 밭농사를 하는 농부나 옥외 활동을 많이 하는 직종에서 많이 발생하고 쥐나 설치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 주로 발생한다. | 쯔쯔가무시증은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9월~11월에 집중 발병되는 제3군 감염병 으로 주로 논과 밭농사를 하는 농부나 옥외 활동을 많이 하는 직종에서 많이 발생하고 쥐나 설치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 주로 발생한다. | ||
도시지역 거주자는 주로 벌초, 성묘, 도토리·밤 줍기, 등산, 캠프 등 야외활동에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 도시지역 거주자는 주로 벌초, 성묘, 도토리·밤 줍기, 등산, 캠프 등 야외활동에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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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의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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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처: [[|]] | + | |
+ | - 가을철에 야외 활동을 할 때는 팔다리가 드러나지 않는 옷을 입습니다. | ||
+ | - 돗자리 없이는 풀밭에 절대 앉지 말아야 합니다. | ||
+ | - 숲이나 풀밭에서 노상 방뇨하면 안 됩니다. | ||
+ | - 야외 활동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 ||
+ | - 야외 활동 중 옷을 풀밭에 벗어두지 않습니다. 귀가 후에는 입었던 옷을 모두 깨끗이 세탁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