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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std028 [2014/05/12 05:32] – 115.93.88.196 | med:std028 [2016/07/10 09:50]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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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 분비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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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금) | ||
+ | 여성들이 산부인과를 찾아오는 가장 흔한 이유는 질 분비물 때문이다. 질 분비물은 종류에 따라 생리적 질 분비물, 전염성 분비물, 비 전염성 질 분비물로 나눌 수 있다. 생리적 질 분비물은 배란시, 월경전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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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디다성 질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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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지같은 냉이 흐르며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이 질염은 무좀과 같은 계통의 곰팡이가 증식하여 생기는 것으로 임산부나 당뇨병 환자. 비만한 분들게 잘 생기고 몸이 피곤하거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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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코모나스 질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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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코모나스라고 하는 원충(기생충의 일종)에 의하여 감염되며 성병의 일종으로 전파력이 매우 강한다.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으나 진행됨에 따라 담황색내지는 녹색의 분비물이 흐르며 심한 악취가 나고 외음부가 몹시 따갑다. 이 질염은 배우자에게는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함께 치료받아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곧 재발하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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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특이성 질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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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드네렐라 바지날리스라는 균이 주 원인이 되는 질염으로 생선 비린내 같은 악취는 심하나 분비물의 양이나 소양감, 작열감 등은 심하지 않은 편이다. 항생제로 치료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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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위축성 질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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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경 후 5년 정도 지나면 깨끗하였던 속옷이 다시 지저분해지기 시작한다. 이것은 폐경으로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든 결과 외음부나 질 세포가 위축되어 점막이 얇아지면서 상처 받기도 쉽고 균이 침입하기도 쉽기 때문이다. 소량의 여성 호르몬을 복용하거나 질정으로 삽입하면 1-2주 내로 증상이 없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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