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문서의 선택한 두 판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차이 보기로 링크

양쪽 이전 판이전 판
다음 판
이전 판
med:radiation [2018/07/15 03:47] V_Lmed:radiation [2023/04/23 16:52] (현재) – [핵심] V_L
줄 3: 줄 3:
 ====== 방사선(Radiation) ====== ====== 방사선(Radiation) ======
  
-=====ㄱㄱㄱ===== +===== 방사선=====
-====방사선====+
  
 에너지가 높아 들뜬상태에 있는 원자가 바닥상태로 가면서 방출하는 에너지의 흐름. 에너지가 높아 들뜬상태에 있는 원자가 바닥상태로 가면서 방출하는 에너지의 흐름.
줄 45: 줄 44:
 암이나 백혈병은 방사선이외의 원인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다. 그 때문에 어떤 방사선관계종사자에게 나타난 암이 방사선 쪼임에 의한 것인지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인지를 구별하기가 사실상 어렵다. 즉, 방사선피폭에 의한 발암은 이외의 다른 원인(화학독성물질 등)에 의하여 발생된 암과는 구분되지 않는다. 암이나 백혈병은 방사선이외의 원인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다. 그 때문에 어떤 방사선관계종사자에게 나타난 암이 방사선 쪼임에 의한 것인지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인지를 구별하기가 사실상 어렵다. 즉, 방사선피폭에 의한 발암은 이외의 다른 원인(화학독성물질 등)에 의하여 발생된 암과는 구분되지 않는다.
  
 +어릴 수록 잘 생김.
  
- 잠복기를 지니며 발암과 유전적 장해가 대표적이다. 방사선 유발 백혈병의 경우 잠복기가 대략 8년이고 유방암과 폐암과 같은 일반 고형암은 10년 정도의 잠복기를 지닌다.+잠복기를 지니며 발암과 유전적 장해가 대표적이다. 6-25년 이후, 방사선 유발 백혈병의 경우 잠복기가 대략 8년이고 유방암과 폐암과 같은 일반 고형암은 10년 정도의 잠복기를 지닌다.
  
 +=====원칙=====
  
 +====정당화====
 +Justification
 +
 +꼭 필요한 때 적절한 검사.
 +
 +
 +임상적 이득 >> 방사선 위해
 +
 +====최적화====
 +최소한의 선량
 +
 +====선량제한====
 +환자에게는 (의료피폭에는) 선량제한은 없다.
 +
 +=====핵심=====
 +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 책임자는 선임교육 후 2년마다 보수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O
 +
 +단위 질량당 흡수된 방사선의 에너지를 나타내는 것은 조사선량이다 X 단위 질량당 흡수된 방사선의 에너지를 나타내는 것은 흡수선량이다
 +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 책임자 교육은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 책임자 선임 후 1년 이내에 수료해야 하고  2년 마다 보수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O
 +
 +의료기관에 운영 중인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정기검사 기준은 매 3년 ± 31일이다. O
 +
 +의료피폭에는 선량제한이 없다 O 의사의 의사결정을 존중해서 의료피폭에는 선량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
 +진단참고수준(DRL)은 정당화의 수단으로 사용한다. X 진단참고수준(DRL)은 최적화의 수단으로 사용가능하다.
 +
 +
 +관전압을 상승시키면 무조건 환자 피폭이 증가한다. X 관전압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환자에게 해를 주는 것만은 아닌데, 충분한 에너지를 갖는 광자를 매우 짧은 시간 동안 투입(짧은 전류시간곱) 하여 진단에 적합한 영상을 만든다면 오히려 고전압에서 저선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Digital Radiography 에서는 넓게 찍고 나서 잘라내면 되므로 검사화질이 증가한다. X 넓게 찍고 (opening-up collimators)난 후 검사 부위 잘라내기 (cropping)면 필요한 검사 부위 외 다른 부분의 피폭을 유발함
 +
 +의료기관에서 방사선안전관리교육은 다양한 관계종사자들의 수준에 맞는 교육이 중요하다. O
 +
 +요추검사시에 다른 장기도 보기 위해서 스크린의 크기를 충분히 넓혀야 한다. X 방사선 검사에서 환자의 진단에 맞추어 필요한 부분만 피폭되도록 최소의 조사야를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