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3:50

땀띠분만 발라주다가...

misuse_sweeter020809-1.jpg misuse_sweeter020809-3.jpg
4개월 된 남자아기입니다. 어느 여름날 목과 사타구니쪽에 빨간 반점이 발생하니 엄마가 땀띠인가 보다 생각하고 약국에서 구입한 스위터라는 땀띠분을 발라줬습니다. 한달을 계속 발라도 자꾸 피부증상이 번지기만 해서 이상하다 싶어 피부과에 데리고 왔습니다.
진찰 및 검사결과 이 아기의 피부에서는 칸디다 곰팡이가 우글우글하여 땀띠분을 그만 바르시게 하고 외용 항진균제를 처방하여 치료하였습니다.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피부질환 목록

역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