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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misuse_loprox27 [2013/09/22 22:00] V_Lmed:misuse_loprox27 [2016/07/10 18:11]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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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skin 피부질환 오남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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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를 보고 로푸록스를 사서 바르다가...27======
 +{{med:misx:misuse_loprox020726.jpg}} \\ 
 +만성 위염을 앓고 있는 40대 남성입니다.  오래전부터 손톱, 발톱이 누렇게 변하였는데, 어느날 신문 광고를 보고 약국에 가서 **로푸록스**를 달라고 해서 구입하였습니다. 한두달 동안 열심히 발라봐도 좋아지는 기색이 보이지 않아 피부과를 찾아왔습니다. \\ 
 +**진찰 및 검사결과** 이분의 손톱, 발톱은 [[onychomycosis|조갑백선]]으로 진단되어  항진균제를 제산제와 함께 처방하여 3개월 치료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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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misx:misuse_loprox021018.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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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 치료 직후의 모습으로 손톱은 깨끗해졌고, 발톱도 거의 좋아졌습니다. 더 이상 치료하지 않아도 점차 나아질 것입니다. \\ 
 +[[onychomycosis|조갑백선]]이 어느 정도 이상 진행이 되었을 때는 **로푸록스**같은 바르는 약만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또한 위염이 있는 환자라고 해서 무조건 먹는 약을 기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 
 +[[misuse_loprox1|로푸록스를 바르라고...1]] \\ 
 +[[misuse]] \\ 
 +[[sk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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