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티케어-HC를 바르다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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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자임. 평소에 건성 피부염으로 피부과에서 락티케어 HC 로션을 처방받아 사용하고 있었다. 어느 여름날 사타구니에 가려운 반점이 생겼는데, "습진이겠거니…" 생각하고 락티케어 HC 로션을 발랐다. 가려운 것이 해결되는 것 같아 1주일 정도 발랐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증상이 심해져서 피부과로 진찰 받으러 왔다.

진찰 및 검사결과 완선으로 진단되어 항진균제무좀약로 치료하였다.

완선사타구니 습진으로 오인하고 습진약스테로이드이나 종합피부약을 바르는 경우는 너무나 많아서 일일이 열거할 수가 없을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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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피부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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