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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가 저린 데는 민간처방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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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자환자이다. 수년전부터 팔이 저려서 병원에서 치료 받다가, 팔다리 쑤시고 저린 데는 민간처방이 최고라는 주위 사람들의 권고를 받고, 속칭 저승살이라는 약초를 구해 그 즙을 아픈 팔에 바르고 천으로 싸맸다. 밤새 따갑고 아팠지만, "이게 치료효과가 있는 것이겠거니…"하고 참다가 다음날에 풀어보니 화상 입은 것처럼 부풀고 물집이 생겼다.피부과에서 진찰 결과 독성 자극성 피부염으로 진단되었다. 민간처방의 치료효과도 불확실하지만, 설혹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해도 그것만으로 좋은 치료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초약"으로 자가치료하다가...
초약으로 자가치료하다가...
한약을 먹이다가...
엄마가 풀즙을 내어 발라주다가...
우황청심환을 먹다가...
살이 빠져서 한약을 지어먹다가...
한약을 지어먹다가 여드름이...
한약과 에포감으로 체질개선을?
한약과 오행생식으로 체질개선을?
알로에도 바르고 초약도 바르고...
한약주사로 한 달을?
초약으로 백반증을?
신문지 기름을 짜서 바르다가...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p> 피부질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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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KB med/misuse_jusung.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6/07/10 18:20 (바깥 편집)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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