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비손만 바르다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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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산모가 출산후에 발생한 사타구니와 엉덩이의 발진을 약국에서 구입한 캄비손 등 여러 가지 연고를 바르기만 하다가 점점 심해 져서 피부과에 내원하였습니다.

진찰결과 잠행성 진균증으로 판명되어 캄비손을 그만 바르게 하고 항진균제로 치료하였습니다.
캄비손 연고 1g 중 aminoquincarbamide hydrochloride 3mg, neomycin hydrochloride 1.6mg, prednisolone 2.5mg, 일반의약품 에 포함된 스테로이드 성분에 의하여 진균이 더 번식한 것입니다.

캄비손을 애용하다가...2
캄비손을 바르다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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