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문서의 선택한 두 판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 med:misuse_canesten_chmarong [2015/04/13 00:36] – 바깥 편집 127.0.0.1
+++ med:misuse_canesten_chmarong [2022/10/23 00:52] (현재) – ↷ 링크가 이동 작업으로 인해 적응했습니다 172.70.206.14
@@ 줄 1: / 줄 1: @@
-{{entry>1;의학/피부질환/약물오남용}}
+{{tag> skin 피부질환 오남용 사례}}
-:58:06
+{{page>:틀#의학}}
+{{page>:틀#충격}}
 ======카네스텐과 크마론지를 섞어서 바르라고...======
-{{med:misx:misuse_canesten,chmaronG020531.jpg}} \\
+{{med:misx:misuse_canesten,chmaronG020531.jpg}} (19) \\
-대 남자환자입니다. 엉덩이가 가려운 증상이 가끔씩 도져 그때마다 연고를 사다 바르곤 했었는데, 어느날 약국에 가니 **카네스텐** 크림과 **크마론-G ** 크림을 주면서 각각 하루 한번씩 바르라고 권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전에는 이런 약이 하나로 나와서 좋았는데, 의약분업 이후에는 따로따로 나와서 불편하게 되었다"**고 하였답니다. \\
+대 남자환자임. 엉덩이가 가려운 증상이 가끔씩 도져 그때마다 연고를 사다 바르곤 했었는데, 어느날 약국에 가니 **카네스텐** 크림과 **크마론-G ** 크림을 주면서 각각 하루 한번씩 바르라고 권하였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전에는 이런 약이 하나로 나와서 좋았는데, 의약분업 이후에는 따로따로 나와서 불편하게 되었다"**고 하였답니다. \\
-**진찰 및 [[fungusstudy|진균검사]] 결과** 진균이 다량 발견되어 [[tineacruris|완선]]으로 진단되었고, 항진균제를 처방하여 치료하였습니다. \\
+**진찰 및 [[fungus_test|진균검사]] 결과** 진균이 다량 발견되어 [[tinea_cruris|완선]]으로 진단되었고, 항진균제를 처방하여 치료하였다. \\
-[[misuse_canesten1|카네스텐]] 크림 clotrimazole 1%, 일반의약품 은 바르는 무좀약 항진균제으로 이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misuse_chmaronG|크마론-G]] 크림 gentamicin sulfate 1mg/g, betamethasone valerate 0.61mg/g 을 바르는 것은 일시적으로 가려운 증상을 호전시킬 수는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오히려 치료에 방해가 됩니다.  \\
+[[misuse_canesten1|카네스텐]] 크림 clotrimazole 1%, 일반의약품 은 바르는 무좀약 항진균제으로 이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misuse_chmaronG|크마론-G]] 크림 gentamicin sulfate 1mg/g, betamethasone valerate 0.61mg/g 을 바르는 것은 일시적으로 가려운 증상을 호전시킬 수는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오히려 치료에 방해가 된다.  \\
-병을 모르고 이것저것 섞어 만든 [[misuse_multi1|종합피부약]] 들을 쓰다가 문제가 많이 생기므로 그런 것을 더이상 하지말고 **의사의  처방에 의해 꼭 필요한 약만 쓰라고 하는 제도가 원래의 의약분업**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이 나라의 의약분업은 그런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
+병을 모르고 이것저것 섞어 만든 [[misuse_multi1|종합피부약]] 들을 쓰다가 문제가 많이 생기므로 그런 것을 더이상 하지말고 **의사의  처방에 의해 꼭 필요한 약만 쓰라고 하는 제도가 원래의 의약분업**이라는 것임. 지금 이 나라의 의약분업은 그런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
 [[misuse_chmaron|크마론을 애용하다가...]] \\
 [[misuse_chmaron2|크마론 연고를 바르라고?2]] \\
@@ 줄 26: / 줄 27: @@
 [[misuse_topicals|연고를 이것 저것 바르라고?]] \\
 [[misuse]] \\
 [[skin]] \\
-{{tag> skin 피부질환 오남용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