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위키

16:10:04

벤코트를 발라주다가...

misuse_bencort010716.jpg
4살 남자아이입니다. 어느 여름날 얼굴에 콩알만큼 뭐가 나고 진물이 조금 났는데, 엄마가 상비약으로 집에 두고 있던 벤코트 연고를 발라줬습니다. 2일쯤 바르다보니 갑자기 온 얼굴에 퍼져서 깜짝 놀라 피부과로 데리고 왔습니다.
진찰 및 검사결과 이 아이는 농가진에 걸린 상태로 판단되어 항생제로 치료하였습니다.
벤코트 연고는 베타메타손스테로이드과 겐타마이신항생제이 혼합된 가장 흔한 복합처방제의 일종으로, 베타메타손 성분은 세균성 피부질환의 일종인 농가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그뿐 아니라, 어린이의 얼굴에 바르기에는 너무 강한 스테로이드입니다.
벤코트를 상비약으로?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피부질환 목록

연결문서

CC Attribution-Noncommercial-Share Alike 4.0 International 별도로 명시하지 않을 경우, 이 위키의 내용은 다음 라이선스에 따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CC Attribution-Noncommercial-Share Alike 4.0 International
1.1 KB med/misuse_bencort2.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6/07/10 18:11 (바깥 편집)

0.024 seconds in processing this page on this powerful ser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