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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탈-지를 발라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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돐이 좀 지난 여자아기입니다. 10월의 어느날, 몸에 빨간 반점이 몇 개 나고 보채는 것같아 엄마는 집에 두고 있던 박탈-지 연고를 발라줬습니다. 연고를 바르니 조금 낫는듯 싶어 더 발라주었는데 3일후에 갑자기 온 몸으로 번지는 것을 보고 놀라서 피부과로 데리고 왔습니다.
진찰 및 검사결과 전염성 농가진으로 진단되었으며 항생제로 치료하여 호전되었습니다.
박탈-지 econazole nitrate 10mg/g, gentamicin sulfate 1mg/g, triamcinolone acetonide 1mg/g, 전문는 종합피부질환치료제의 일종으로 중등도 세기의 스테로이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세균성 피부질환, 진균성 피부질환, 바이러스성 피부질환 등에 잘못 사용하면 병을 악화시키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설혹 그런 일이 당장 생기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연약한 아기의 피부에 바르기에는 너무 강한 약입니다.
이런 약들을 아무런 생각 없이 무슨 약인지도 모르면서 일단 발라놓고 보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박탈-지를 바르라고...
종합피부질환치료제를 사서 바르다가...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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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KB med/misuse_bactalg2.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6/07/10 18:20 (바깥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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