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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약을 사 바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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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자입니다. 어느 여름날 오른발이 가렵고 빨개지니 스스로 무좀이라고 판단한 환자는 동네약국에 가서 무좀연고를 사서 발랐습니다. 2,3주간 발라도 별로 좋아지는 기색이 보이지 않자 피부과를 찾아왔습니다.
진찰 및 진균검사 결과 무좀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족부습진 및 2차 세균감염으로 진단되어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등으로 치료하였습니다.

무좀약을 바르라고...
무좀인 줄 알고 무좀약만 바르다가...
무좀약을 한 달간 먹다가...
한 달 동안 무좀약을 바르다가...
무좀약을 바르라고...
무좀약만 바르다가...
무좀약만 바르다가...
무좀약을 바르라고?
수개월간 무좀연고만 바르다가...
1년동안 무좀연고만 바르다가...
1년 동안 무좀약만 사 바르다가...
무좀약을 바르라고...
무좀약을 바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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