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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코트를 처방하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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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남아임. 어느 봄날부터 발이 가렵기 시작했는데, 한달쯤 되어 피부과를 찾아왔다.
진찰 소견무좀이 의심스러웠지만, 진균검사상 진균이 발견되지 않아 족부습진으로 생각하고 바르는 트리코트 크림 Triamcinolone acetonide 0.1%, 일반의약품 를 처방하였다.
1주일 후 내원당시 가려움증은 호전되었지만, 병변이 커져서 다시 진균검사를 해보니 진균이 양성으로 밝혀져 무좀의 진단하에 항진균제를 처방하여 치료하였다.
균이 있고 없고의 차이에 따라 진단이 달라지고 치료가 달라지지만, 검사라는 것이 항상 100% 정확하게 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이와같이 재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다.
트리코트를 바르다가...
건선인 줄만 알고 트리코트를 바르다가...
트리코트를 바르다가...
트리코트 연고를 바르다가...
트리코트를 얼굴에 바르다가...
트리코트를 얼굴에 바르라고?
트리코트 크림이 있어서 바르다가...
남이 쓰던 트리코트를 발라줬는데...
가려워서 트리코트를 발랐는데...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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