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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esophageal_cancer [2018/02/27 17:22] – [원인/병태생리] V_L | med:esophageal_cancer [2018/02/27 17:25] (현재) – [원인/병태생리] V_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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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의 발생에 기여하는 인자들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 식도암의 발생에 기여하는 인자들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 ||
- | 남녀비 : 남자에서 월등히 잘 발생함. 이것은 음주 및 흡연이 암발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서울중앙병원의 통계로는 남녀비가 15: | + | * **남녀비** : 남자에서 월등히 잘 발생함. 이것은 음주 및 흡연이 암발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서울중앙병원의 통계로는 남녀비가 15: |
- | + | * **연령** : 60대 이후에 주로 발생함. 서울중앙병원의 경우 중간연령이 64세였으며, | |
- | 연령 : 60대 이후에 주로 발생함. 서울중앙병원의 경우 중간연령이 64세였으며, | + | * **인종** : 동양인과 흑인의 경우 편평상피세포암이 많고, 백인은 선암이 많다. |
- | + | * **영양상태** : 철결핍성 빈혈 (Plummer-Vinson syndrome), 비타민 A 결핍, 아연 결핍, 고지방식이 및 고칼슘 등이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영양 결핍 자체가 중요한 위험인자로 생각된다. | |
- | 인종 : 동양인과 흑인의 경우 편평상피세포암이 많고, 백인은 선암이 많다. | + | * **흡연** : 하루 15개피 이하의 흡연자는 2배의 상대 위험도를 가지며, 하루 25개피 이상의 흡연자의 경우 6.2배의 상대 위험도를 가진다. 일반 담배에 비하여 파이프 담배와 시가 (cigar)의 경우 6.7배의 상대 위험도가 있다고 함. 흡연하는 음주자의 경우에는 양에 비례하여 암발생의 위험도가 증가하며, |
- | + | * **음주** : 알코홀 자체가 독립적인 위험인자이며(3.5배), | |
- | 영양 상태 : 철결핍성 빈혈 (Plummer-Vinson syndrome), 비타민 A 결핍, 아연 결핍, 고지방식이 및 고칼슘 등이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영양 결핍 자체가 중요한 위험인자로 생각된다. | + | * **유전적 인자** : 식도암 가족은 위험인자로 생각할 수 있으며, 식도암, 인후부암 등은 유전적으로 연계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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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흡연 : 하루 15개피 이하의 흡연자는 2배의 상대 위험도를 가지며, 하루 25개피 이상의 흡연자의 경우 6.2배의 상대 위험도를 가진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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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담배에 비하여 파이프 담배와 시가 (cigar)의 경우 6.7배의 상대 위험도가 있다고 함. 흡연하는 음주자의 경우에는 양에 비례하여 암발생의 위험도가 증가하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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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 알코홀 자체가 독립적인 위험인자이며(3.5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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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전적 인자 : 식도암 가족은 위험인자로 생각할 수 있으며, 식도암, 인후부암 등은 유전적으로 연계되어 있다. | + | |
====식도암의 전구질환==== | ====식도암의 전구질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