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늑대 or 유리 대포 - 둘 중 하나만 찍을 수 있는 재능. 둘 다 시작 행동력 및 턴당 행동력을 2만큼 늘려서 6으로 만들어줌.

사형집행인 or 졸병 - 둘 중 하나만 찍을 수 있는 재능. 사형집행인은 막타 시 행동력 2 획득, 졸병은 이동 시 행동력 1 절약. 발동시킬 수만 있다면 사형이 훨씬 좋음

원소 친화성 - 해당 마법의 원소와 동일한 원소의 지면 위에 있을 때 소모 행동력이 1만큼 감소하는 재능. 대략적으로 전체 행동력의 양을 1.5배 뻥튀기 시켜주는 효과가 있음

맹렬한 돌진 - 생명력이 절반 이하일 때 시작 행동력 및 턴당 행동력을 1만큼 늘려주는 재능.

시간 왜곡 - 페인의 오리진 스킬. 턴 2번 연속 수행 가능

피의 제물 - 엘프의 종족 스킬. 행동력을 1 확보하는 동시에 사령술의 원소 친화 조건 만족

전략적 후퇴 - 자동으로 가속을 걸어주는 순간이동 사냥꾼 스킬(2 필요). 전투 걸기 전에 버프를 죄다 걸어놓고 시작하는 꼼수를 쓰기 싫다면, 이 스킬만이라도 써서 이걸로 전투 난입을 해라. 자리를 먼저 잡고 시작함으로써 전투 중 이동기를 덜 써도 되므로 행동력 1만큼의 절약 효과가 있고, 가속이 걸린 채로 전투가 시작되므로 첫 번째 턴에선 시작 행동력이 1 늘어나고 두 번째 턴에선 턴당 행동력이 1 늘어나서 총 3의 행동력 확보 효과가 있음

아드레날린 - 다음 턴의 행동력 2를 이번 턴으로 땡겨서 쓸 수 있는 불한당 스킬(1 필요). 1~2라운드에 전투를 끝내는 게 강요되는 이 게임에서 원딜이든 근딜이든 보조든 간에 모든 캐릭이 무조건 배워야 하는 스킬

피부 이식 - 모든 스킬의 쿨을 초기화시키는 변신술 스킬(3 필요). 피의 제물과 아드레날린의 쿨을 초기화시켜 한 턴에 두 번 쓸 수 있게 해줌

신격화 - 모든 스킬의 근원 소모량을 0으로 만들어주는 변신술 스킬(5 필요). 직접적인 행동력 확보 효과는 없지만 피부 이식과 연계해서 근원 스킬을 난사함으로써 한정된 행동력 자원 내에서 최대의 딜 효율을 낼 수 있게 해줌. 스킬을 배우기보단 두루마리를 쓰는 게 권장됨

도전 - 막타 시 추가 공격력 20% 늘려주는 백병전 스킬(3 필요). 행동력 소모가 아예 없음

차원 관문이라는 AP 소모는 0이고 근원 소모만 2인 스킬이 있는데 신격화 써서 포탈은 공짜로 만들어도 그 포탈을 이용할 때 AP가 들기 땜시 별로 쓸모는 없음. 거미줄에서 탈출할 때 한 번 써본 게 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