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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임신_중_음부포진_감염 [2016/07/10 18:20] – 바깥 편집 127.0.0.1med:임신_중_음부포진_감염 [2024/01/03 12:43] (현재) – ↷ 링크가 이동 작업으로 인해 적응했습니다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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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모가 임신 중 감염이 되었다==== ====산모가 임신 중 감염이 되었다====
-반면에, 임신 중에 헤르페스에 걸린 산모는 태아나 분만 시 아기에게 헤르페스를 전염시킬 가능성이 아주 높다. 신생아가 헤르페스에 감염되면 뇌수막염(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막의 염증)이나, 간질, 영구적인 뇌손상등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만일 산모가 음부포진 증상이 있다면 제왕절개술로 분만을 하는 것이 바람직다. 한 보고에 의하면 음부포진에 걸려있는 산모로부터 질식 분만으로 태어난 신생아의 50%정도가 헤르페스에 감염되며 정확히 치료하지 않으면 이 중 60%는 사망, 20%는 장님이 되거나, 뇌척수 손상으로 지체 부자유자가 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신생아가 헤르페스에 감염되었다고 하더라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할 경우 장기적인 후유증을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다.이런 여러 이유로 결혼이나 임신을 앞둔 젊은 부부에게 헤르페스 검사는 꼭 필요한 검사라고 할 수 있다.+반면에, 임신 중에 헤르페스에 걸린 산모는 태아나 분만 시 아기에게 헤르페스를 전염시킬 가능성이 아주 높다. 신생아가 헤르페스에 감염되면 뇌수막염(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막의 염증)이나, 간질, 영구적인 뇌손상등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만일 산모가 음부포진 증상이 있다면 제왕절개술로 분만을 하는 것이 바람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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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보고에 의하면 음부포진에 걸려있는 산모로부터 질식 분만으로 태어난 신생아의 **50%정도**가 헤르페스에 감염되며 정확히 치료하지 않으면 이 중 60%는 사망, 20%는 장님이 되거나, 뇌척수 손상으로 지체 부자유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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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신생아가 헤르페스에 감염되었다고 하더라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할 경우 장기적인 후유증을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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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여러 이유로 결혼이나 임신을 앞둔 젊은 부부에게 헤르페스 검사는 꼭 필요한 검사라고 할 수 있다.
  
 ===== 헤르페스에 걸린적이 있는 여성이다. 임신을 해도 되나요? ===== ===== 헤르페스에 걸린적이 있는 여성이다. 임신을 해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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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병]]   * [[성병]]
-  * [[med:herpesgenitalis|]]+  * [[med:herpes_genital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