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토톱을 붙였다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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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자환자입니다. 왼손목과 무릎이 자주 아파서 평소에도 파스를 자주 붙이곤 했었습니다. 어느날 케토톱이 좋다는 얘기를 듣고나서 케토톱 파스를 사서 붙이고 다녔는데 10여일이 지나면서부터 가렵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견디고 붙이려고 하였으나 하루이틀 사이에 가려움증이 참을 수 없을 만큼 심해져 피부과로 찾아왔습니다.
진찰 및 검사결과 케토톱 파스에 의한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으로 판단되어 더이상 붙이지 않도록 권고하고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 등으로 치료하였습니다.
케토톱을 붙이다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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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토톱을 붙였다가...6
손이 아파서 씨프로겔 연고를 바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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