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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계절 (Season Unending)

고대 노드 (Nord) 말로 전쟁을 "영원한 계절 (Season Unending)"이라고 부른다.

알두인이 도망치고 나서, 파르슈낙스 (Paarthurnax)아른게이르 (Arngeir) 혹은 에스베른 (Esbern)과 대화를 하면 그들은 화이트런 (Whiterun)드래곤종착지 (Dragonsreach)가 원래 드래곤을 가두기 위한 감옥이 었다고 말해주면서 이를 이용하자고 한다.

화이트런 (Whiterun)으로 달려가 족장 (Jarl)에게 성을 좀 빌려 달라고 하면 제국이 공격을 받는 상황에서 드래곤을 불러들여 가두는 위험한 일을 실행할수는 없다고 한다.

그는 임페리얼 (Imperial)스톰클록 (Stormcloaks)평화협정에 동의한다면 드래곤을 잡는 일을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회색의 현자들 (Greybeards)은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사람들이니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보라고 한다.

회색의 현자들 (Greybeards)의 도움을 받아 평화조약(Peace Treaty)을 이끌어내야 한다. 자신들은 속세에는 관여하지 않는다는데… 다 죽게 생긴 마당에 무슨 소용입니까..

결국 아른게이르 (Arngeir)는 울프릭 스톰클록과 튤리우스 장군에게 가서 회색의 현자들 (Greybeards)이 그들과 회담을 원한다는 뜻을 전하라고 한다.

모여봐라~

섭외를 마치고 하이 흐로스가르 (High Hrothgar)에 돌아오면 델핀 (Delphine), 에스베른 (Esbern) 둘이 나타나 우리도 껴야 겠다고 하는데..칼날단 (The Blades)드래곤본 (Dragonborn)에게 방법을 제시한 공로도 있고 알두인 (Alduin)의 위협에 대해 잘 알고 있으니 협상에도 도움이 될거라고 한다. 결국 합류하게 된다.

협상 테이블엔 드래곤본 (Dragonborn), 아른게이르 (Arngeir), 툴리우스 장군 (General Tullius), thalmore, 화이트런 (Whiterun)족장 (Jarl), 칼날단 (The Blades), 울프릭 스톰클록 (Ulfric Stormcloak) 각 세력이 대표로 모여있다.

울프릭 스톰클록 (Ulfric Stormcloak)은 탈모어가 왜 여깄나고 저것들이 보는데서는 협상 안한다고 개기는데..

  1. 그래 꺼져 하면 울프릭 편들기
  2. 걍 앉어 하면 털리우스 편들기가 된다.

협정 미팅이 시작되면 사람들은 드래곤본 (Dragonborn)에게 여러 결정에 대하여 의견을 물어본다.

그리고 땅 따먹기 협상을 하는데 서로에 어떤 땅을 내놓을지 결정하게 된다.

스카이림 시작 시에는 각각 4개의 지역을 갈라먹고 있는데 어느편에 붙어서 내전을 진행하는 지에 따라 점령지역이 바뀌어 있다.

  • 대화는 전쟁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며, 한쪽 진영을 돕는 발언을 어느정도 했는지에 따라 바뀔 수 있다.
    • 울프릭은 먼저 마르카스 (Markarth)를 갖겠다고 하고, 그 대가로 털리우스에게 리프튼(털리우스) 또는 던스타(울프릭) 을 선택하게 하는데 결정은 드래곤본 (Dragonborn)가 내려야 한다;;
    • 이번엔 털리우스가 카스와슨을 갖겠다고 한다. 갖도록 하면(털리우스), 안주면(울프릭) 이다.

서로 투덜대며 말싸움을 할 때 에스베른 (Esbern)이 일어나 알두인 (Alduin)때매 다 죽게 생겼다고 이놈들아 고작 모여서 하는 얘기가 땅따먹기냐 라고 한마디 해준다. 1)

평화 협상이 마무리 되고 한쪽은 먼저 훅 가버린다.

화이트런 (Whiterun)족장 (Jarl)는 협상에 만족하고 드래곤 잡는데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한다.

이제 드래곤을 어떻게 부를것인가가 남았는데 에스베른 (Esbern)이 좋은 방법이 있다고 한다. 드래곤은 자체로 이름이 있는데, 이름을 포효 (Dragon Shout)로 외치면 그 용을 부르는 거라고 한다.

올지 안올지는 드래곤의 마음이지만, 현재 알두인 (Alduin)을 한번 물리쳤기 때문에 용들의 관심이 드래곤본 (Dragonborn)에게 쏠려 있어 올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러면서 용 이름을 알려주고, Call Dragon 포효 (Dragon Shout)를 획득하게 된다

모두 떠나는데 델핀 (Delphine)이 와서 파르슈낙스 (Paarthurnax) 를 죽여야 한다고 얘기하는데… 알두인 (Alduin)이 스카이림을 지배하던 시절 파르슈낙스 (Paarthurnax) 역시 그쪽편에서 자신들의 선배들을 죽였다는 것이다. 죽이기 전에는 말도 하기 않겠다고 하고 가버리는데..

아른게이르 (Arngeir)와 대화해 보면 그가 알두인 (Alduin)과 한편이었던건 맞지만 결국 돌아서서 인간에게 포효 (Dragon Shout)를 처음으로 가르친 것도 파르슈낙스 (Paarthurnax) 라는 것이다.

파르슈낙스 (Paarthurnax)에게 가서 물어보면 파괴하는 것이 용의 본성이지만 오랜 명상과 득음의 길 (The Way of the Voice) 연구를 통해 본성을 극복하였다고 한다.

죽일지 살릴지 선택은 내가 해야 한다.

이제 준비가 다 되었으니 드래곤종착지 (Dragonsreach)로 가서 족장 (Jarl)과 대화를 성안의 함정이 설치된 곳으로 간다.

공터로 나와 Call Dragon 을 외쳐주면 불쌍한 오다빙 (Odahviing) 이 나타나는데…

드래곤척살 (Dragonrend)를 쏴주고 나서 슬슬 뒤쪽으로 가면 자동으로 덫이 작동한다.

대화를 해보면 알두인 (Alduin)이 주인공한테 털린 후로 많은 용들이 알두인 (Alduin)의 지도력의 의문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 공개적으로 반항하진 못하고 있다고 한다.

어디있는지 물어보면 그는 소븐가르드 (Sovngarde) 에서 죽은자들의 영혼을 흡수해서, 힘을 회복중이라고 하는데.. 소븐가르드 (Sovngarde) 로 가는 길이 동쪽 산맥의 고대사원인 스컬다픈 (Skuldafn) 에 있다고 한다.

거기는 날개 달린 것들만 갈수 있는 험한 곳이라 자기를 풀어주면 데려다 주겠다고 제안을 한다.

세상을 삼키는 자의 둥지 (The World-eater's Eyrie)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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