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어깨에 넣은 문신을 제거하려는 목적으로 빙초산을 발랐습니다. 다음날부터 빨갛게 붓고 아팠으나 견디다가 피부가 헐게 되니 약국에서 구입한 복합 마데카솔을 바르다가 1주일이 지나서 피부과로 내원하였습니다. 진찰결과 빙초산에 의한 화학적 화상 및 2차 세균감염으로 판단되었습니다. 2주일 정도 치료를 받고 상처는 아물었으나, 차후에 생길 흉터가 우려되었습니다.
3개월 후의 모습입니다.
피부병은 그저 빙초산으로...
빙초산으로 무좀을 치료하려다...
가려워서 빙초산을 바르다가...
빙초산과 계란 흰자로...
빙초산으로 무좀 치료하려고...
가렵다고 빙초산을...
검버섯을 없애려고 식초와 밀가루를...
빙초산과 뇌선으로...
빙초산을 바르고 문질렀다가...
빙초산과 밀가루로 점을 빼다가...
손등이 자꾸 가렵다고 빙초산을 부어버려?
빙초산과 밀가루로 검버섯을 빼려다가...
빙초산을 한 번 바르고 씻어줬는데...
정로환과 뇌선으로 무좀을?
식초로 점을 빼려고...
무좀에는 식초가 좋다고?
식초와 옥도정기로...
식초와 메밀을 섞어서 붙였다가...
소주와 식초를 섞어서...
식초를 묻히고 자다가...
건선에도 식초가 약?
식초와 밀가루로 점을 빼려다가...
식초와 밀가루로 점을 뺐다가...
식초와 계란 노른자를 비벼서...
식초에 정로환을 섞어서...
정로환과 사과식초로...
식초와 정로환으로...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피부질환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