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런 (Whiterun)의 술집에 들어가면 어떤 넘 샘 궤빈 (Sam Guevenne)이 마법 staff를 걸고 술먹기 내기를 하자고 한다..

그런데 특별한 술인가봅니다… 세잔 마시면.. (술은 몸에 해롭다능)

그리고 멀리 떨어진 도시 마르카스 (Markarth)의 신전 dibella 내부…

"어랏.. 필름이 끊긴거….."

세나 (Senna)가 청소를 하고 어제의 난장질에 대해 정중히 사과를 해야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 준다고 합니다.. .. 청소??!! 돈으로 해결..

샘 궤빈 (Sam Guevenne)은 로릭스테드 (Rorikstead)로 갔다고 합니다.

로릭스테드 (Rorikstead)로 한번 가봅시다.

가서 에니스라는 놈한테 말을 거니 이미 만난적이 있는거 같습니다.

"너 이 미친새끼 다시 왔군. 너 자신에 대해 할말 없어?"

이솔다 (Ysolda)에게 갑니다.(친절하게도 표시되어있음)

가서 말을 걸자

"넌 나한테 빚이 있어."

고 씨부립니다.

술에 취해 어떤 여자/남자와 보름달이 뜬 밤, 반딧불로 둘러쌓인 위치미스트 과수원에서 가장 큰 나무 아래에서 결혼을 약속하고, 도망쳤습니다.

이솔다 (Ysolda)는 그녀를 떠난 이유가 대충은 예상이 간다는군요.

아무튼 그녀와 결혼을 약속하면서 이솔다 (Ysolda)에게 결혼반지 제작 의뢰를 한 모양입니다.

이솔다 (Ysolda)는 그것이 자신의 최고 작품이니 결혼할 생각이 없다면 돌려달라는군요. 하지만 지금 반지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결혼식 했던 곳의 위치를 알려달라고 해서 결혼반지를 돌려받던지, # 이솔다 (Ysolda)한테 정색하면서 반지 그딴거 필요없고 다른 단서나 뱉으라고 하던가 # 반지값을 물어주던가 해야합니다…

이를 해결하고 반지를 돌려주면

몰븐스커 (Morvunskar)로 가보라고 합니다.. 그곳에 있을 거라구요

산적 (Bandit)들을 처리하고 차원이동문 같은 것으로 들어가면 별세계입니다..

샘 궤빈 (Sam Guevenne)가 있습니다.. 사실 그의 정체는

daedric 흥청망청 방탕의 왕자 상귄 (Sanguine) 이랍니다…(샘 궤빈 (Sam Guevenne)이랑 상귄 (Sanguine) 발음이 비슷합니다… )

그냥 재미로 했다고 합니다..

dremora를 소환할 수 있는 멋진 지팡이 생귄의 장미 (Sanguine Rose)를 줍니다..

깨어나면 화이트런 (Whiterun) 입니다…

ㅋㅋ

• 출처: http://cafe.naver.com/elderscrolls7/381930
• 참고: TESWIKIA (A Night To Remember)